@@ Teddy Bear's Biplane @@

 

 

날씨가 더웠죠,..

남사스러워도 유림빠의 패션을 이해하시길.ㅋㅋ

오늘은 인형의 비행기를 만드는 유림빠입니다..

 

원래는 앞쪽의 바퀴만 있는건데..

움직이지 않으니 유림양의 흥미가 바로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유림빠가 급수정 해서 만든

Teddy Bear's Biplane 입니다..



앞부분에도 두개짜리 키트가 누워잇는 모양인데..

나사를 조이다보니 잘 안조여지더라구요..

그래서 앞쪽을 보게끔 수정을 해서 만드니 수월하게 잘 되더라구요..

아마도 유림맘이 했더라면 씩씩 거렸을겁니다..

ㅋㅋ

 

처음에는 곰인형을 태워준다면서 데리고 가더니

바로 던지더라구요..

유림맘이 잘 포착해서

증거를 남겼답니다.. ㅋㅋㅋ

학대한사진 길이 길이 남겨야죠..


 

그러더니 두인형을 가지고서는 같이 태워주더라구요..

유림양 두인형을 끼고서는 두발을 사용해서 움직이기까지..

정말 힘이 장사입니다.. 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  Dachshund @@


퇴근하자마자 유림이랑 같이 깨찰빵을 만든 후
맥사멕을 가져오는 신랑...
이제 자연스레 집에오면 텔레비전을 보던 신랑이..
유림이에게 "뭐 만들어줄까" 물어봅니다..
 
이젠 유림빠도 알아서 척척..
일하고 들어온 신랑 집에오면 휴식시간이지만..
하루종일 아빠만 기다리고 있던 유림이에게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유림빠 메뉴얼을 보면서 열심히 Dachshund
만들고 있습니다..
완성이 된
Dachshund입니다..
유림양 나사부분이 없는 곳을 골라 앉습니다..
여러번 타본 결과 나사부분이 있으면
엉덩이가 아픈줄 알기에  ㅋㅋㅋ
양발을 움직이며 여기저기 다니는 유림양..
뭔가 생각났나봅니다.
 
그러더니..
 
유림양 : "아빠... 같이 타요"
유림빠 : "아빠는 무거워서 안돼요.."
유림양 "같이 타요.....엄마는 사진찍으니까 안돼요'
헉...


결국 유림이이랑 유림빠랑 같이
Dachshund를 탔답니다..
 
유림빠 혹시나 하는 생각에
맥사멕에 살짝 앉아서 유림이랑 같이 타는 모습
 
그리고 행복해 하는 모습..
유림맘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두사람의 행복한 미소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 Racing Car @@

 


 

판과 나사로 이런 모앵들이 나오는것을 보면 참으로 신기합니다.

거기에 튼튼하기까지 하구요..

운전하고 있는 유림양.

얼굴표정은 여유롭지만

앞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발을 빨리 움직이여한다는 ㅋㅋ

그 짧은 다리로 Racing Car 에 앉아서

다리 꼬고 뽀로로 보는 중입니다.. 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유림양 제가 낮에 빨래를 해서 빨래대에 널고 잇는데
옆에오더니 사진기라며
빨래대를 잡고 사진을 찍더라구요..
정말 옆모습이 사진기와 비숫하더라구요...ㅋㅋ
 
아빠가 오랜만에 뭘 만들어줄까 물음에 유림양 얼른 사진기랍니다..
 
 
옆에 앉아서 요구르트 먹고 있답니다..
텔레비전을 넘 좋아하는 유림빠도..
만들다가 잠시...
제 마음같아서는 텔레비전 끄고 맥사멕에 열중을 하면 좋으련만..
늦게 퇴근해서 잠시 저 시간이 휴식이기에
차마 텔레비전 끄라는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완성도 되기전 유림양 사진찍는다고..ㅋㅋ
 
유림빠 표정...
걱정하는 표정입니다..
삼각대처럼 세웠는데
유림이가 사진찍는다고 몸으로 누르니..
삼각대가 벌어지고 연결부분이 꺽이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유림양 아빠가 만들어준 사진기라고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제가 사진 찍어준다고 하니
유림양. 오히려 저보다 먼저 하나,둘, 셋 하면서 사진을 찍어주더라구요.. 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 아빠가 띠리띠리 만들어줬어요..@@

 


로보트를 만들어준다는 유림빠..

유림이는 분명 남자가 아닌데 말이죠..

하기사 요즘 남자여자 장난감이 없으니.ㅠㅠ



유림양 아빠를 열심히 도와주다가

또 장난이 시작되었답니다..ㅋㅋ

왜 저기틈새에 얼굴을 들이미는지..

혹 얼굴이 낄까봐 조마조마..



짜짠... 완성된 로봇트...

뭐라고 이름 붙일까 하다가

유림이에게  "유림아.. 로보트이름은 바로 마이클이야"했답니다..

그랬더니 유림양.."마이클. 마이클...."

 여러번 이야기하더니

"엄마 로보트 웃찾사에 나오는 띠리띠리 같다"

헉...

정말 유림이 못말립니다..

그래서 결국 "띠리띠리"라고 이름이 되었답니다..


 

유림양 띠리띠리와 악수하고

손을 잡고 쎄쎄쎄도 하구요..

 

이마에, 입에 뽀뽀까지..

너무나도 좋아하더라구요..^^

 

유림빠..

유림이가 너무나도 좋아하니

만들어준 것에 만족하구요...

유림빠 바퀴를 머리부분에 달아서 로보트의 특징을 만들었는데

그것을 밑에 연결시키면 유림이가 좌우이동이 가능하겠다면서

급수정에 들어가더라구요.

 

급수정 띠리띠리와 기념사진  ^^


 

그랬더니 유림양

"띠리띠리야... 나랑 같이 마트가자"라며

장바구니까지 손에 걸어주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책도 읽어주구요..^^


 

시장다녀와서는 유림바에게 데리고 가서는

"아빠한테 시장 다녀왔습니다 해야지.."

정말 못말립니다.. 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