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양 제가 낮에 빨래를 해서 빨래대에 널고 잇는데
옆에오더니 사진기라며
빨래대를 잡고 사진을 찍더라구요..
정말 옆모습이 사진기와 비숫하더라구요...ㅋㅋ
 
아빠가 오랜만에 뭘 만들어줄까 물음에 유림양 얼른 사진기랍니다..
 
 
옆에 앉아서 요구르트 먹고 있답니다..
텔레비전을 넘 좋아하는 유림빠도..
만들다가 잠시...
제 마음같아서는 텔레비전 끄고 맥사멕에 열중을 하면 좋으련만..
늦게 퇴근해서 잠시 저 시간이 휴식이기에
차마 텔레비전 끄라는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완성도 되기전 유림양 사진찍는다고..ㅋㅋ
 
유림빠 표정...
걱정하는 표정입니다..
삼각대처럼 세웠는데
유림이가 사진찍는다고 몸으로 누르니..
삼각대가 벌어지고 연결부분이 꺽이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유림양 아빠가 만들어준 사진기라고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제가 사진 찍어준다고 하니
유림양. 오히려 저보다 먼저 하나,둘, 셋 하면서 사진을 찍어주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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