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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트위스트 눈높이 클래식 19
찰스 디킨스 지음, 이승수 옮김 / 대교출판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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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올리버 트위스트는 고아인 올리버가 살아가면서 겪는 여러 사회악을 겪는 것과 영국의 사회주의를 소재로 한책이다...

돈만 추구하는 사회주의자들을 나와 여러가지 사회악을 저지른다...

돈이 그렇게 좋을까?? 나도 돈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하지만 돈보다 더 좋은게 더 많이 있으니까..

난 그저 돈은 내가 가지고 싶어하는걸 가지기 위한 수단(?? 좀 이상한가??ㅋㅋ)이지..

그렇게까지 좋아하진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돈만 보면 미치는 사람들을 보면.. 왠지 이해가 안된다..

돈이 뭐라고.... 돈보다 가족이 중요하고.. 돈보다.. 친구가 더 중요한데..ㅋㅋㅋ

(왠지 나같지 않은 말을....ㅋㅋㅋ^0^)

어쨌든.. 올리버 트위스트를 읽고.. 돈보다 중요한것도 많고... 고아인 올리버가 참 불쌍한것을 느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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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전.전우치전.임진록 범우 사르비아 총서 214
허균 외 지음, 전규태 옮김 / 범우사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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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전은.. 허균이 적서차별을 비판하여 쓴 글이다..

난 적서차별이 왜 있었는지.. 이해가 되지않는다....

신분제도도 이해할수가 없다.. 모두가 똑같은 사람인데.. 왜 꼭 선비니 뭔니 구별을 해야 했던것일까??

선비는 선비데로.. 농민은 농민데로.. 상민은 상민데로.. 모두 하는일도있고.. 모두 같은 사람으로써 소중하고..

부모들의 귀하고 소중한 아들 딸들인데...

정말로 이해가 되지않고.. 가끔은 화가 날때도 있다..

지금은 그런 신분제가 없어지고 모두가 평등해졌지만..

요즘은 자신의 부를 자랑하고.. 학벌을 자랑하고...

역시 인간은 욕심도 많고.. 자신을 자랑하고 내세우기 좋아하는 사람같다...

나는 이책을 읽고 정말 신분제와 적서차별이 없어진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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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 이대 (외) 베스트셀러 한국문학선 33
하근찬 외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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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이대는 일제시대때 징용으로 끌려가 팔을 잃은 아버지와 6.25전쟁때 다리를 잃은 아들의 이야기 이다.

부자는 우리나라의 슬픈 사건들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들이다..

나는 전쟁을 겪어 보지 않아서 전쟁의 슬픔을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이 글을 읽고 전쟁은 행복한 가족들을 2명이나 불구로 만들어 버릴수 있다니...

팔을 잃은 아버지가 다리를 잃은 아들을 업고 외나무 나리를 건너는 것을 보고 정말 감동하였다...

팔과 다리를 잃었지만.. 부자의 서로 사랑하는 마음은 여전히 변함없이 순수하고 아름다운것 같았다..

전쟁이 참으로 무섭고 잔인하고.. 있어서는 안될 일이란걸 알게 되었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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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 지음 / 이성과힘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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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은 쭌호쌤이 리뷰를 써라고 해서.. 할수없이 읽게 되었다..ㅋㅋㅋ

하지만 읽어보고 후회하진 않았다..(반만 읽었지만..ㅋㅋㅋㅋㅋ^0^)

낙원동 근처의 사람들이 나오고.. 그 사람들은 모두 난장이를 알고있다..

난장이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 여러가지 일을 하였다..

지금은 수도를 고치는 일을 하는데.. 난장이가 정말 특별한 사람 같았다..

집터는 계발로 인해.. 무너지고.. 지섭이라는 사람을 만나 함께 달에 갈것이라고도 하고...

그의 아들 둘과 딸은 학교도 그만두고 어린나이에 공장엘 다니고...

신애 아줌마는 아줌마와 자기 가족을 난장이라 부르고..

정말 슬픈일인것 같다..

이에 비하면.. 지금 나의 생활은 정말 편안한 생활 같다...

용돈도 받고 싶은만큼 받을수 있고...

공장에 안가고 편하게 학교엘 다니고.. 친구들도 많이 있고...

정말 내 생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것 같다..

정말 반성을 많이많이 하게 만든 책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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