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전.전우치전.임진록 범우 사르비아 총서 214
허균 외 지음, 전규태 옮김 / 범우사 / 2001년 11월
평점 :
품절


홍길동전은.. 허균이 적서차별을 비판하여 쓴 글이다..

난 적서차별이 왜 있었는지.. 이해가 되지않는다....

신분제도도 이해할수가 없다.. 모두가 똑같은 사람인데.. 왜 꼭 선비니 뭔니 구별을 해야 했던것일까??

선비는 선비데로.. 농민은 농민데로.. 상민은 상민데로.. 모두 하는일도있고.. 모두 같은 사람으로써 소중하고..

부모들의 귀하고 소중한 아들 딸들인데...

정말로 이해가 되지않고.. 가끔은 화가 날때도 있다..

지금은 그런 신분제가 없어지고 모두가 평등해졌지만..

요즘은 자신의 부를 자랑하고.. 학벌을 자랑하고...

역시 인간은 욕심도 많고.. 자신을 자랑하고 내세우기 좋아하는 사람같다...

나는 이책을 읽고 정말 신분제와 적서차별이 없어진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ㅋ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