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나르도 문이 너무나 보고싶다. 바론도 보고 싶고.

과일쇼트케이크처럼 너무도 앙증맞는 이야기에 아름다운 거리풍경. 러닝타임이 짧긴 했지만 영화를 보는 동안 얼마나 웃었는지, 나중에는 눈물이 줄줄 흘러내리기까지 했다. 예약주문을 했는데, 출시가 늦추어져 평정심을 잃었지만 (-.-+++), 달력을 준다니 그것으로 참아야지. 그건 그렇고 달력도 참 귀엽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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