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 깁슨을 기사회생시킨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보면서 생각난 책들. 너무나도 사실만을 지겹게 늘어놓은 영화이며, 모든 논쟁거리를 피해가고 오직 사실만을 전달한 건조한 영화라 오히려 비신자들에게는 이 책들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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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신화다>와 함께 읽어주면 좋은 책. 한국 기독교의 문제점과 종교를 열린 마음을 대하는 법을 깨닫게 된다. 아직도 중세적 가치관으로 타종교인을 마녀사냥하는 종교인들이 판을 치기 때문에 이 책의 가치는 더욱 빛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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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단체들의 압력으로 절판된 너무도 아쉬운 책. 소문에 의하면 기독교 단체들이 이 책을 계속 낼 경우 동아일보 구독을 거부하겠다고 해서 절판시켰다고 한다. -_-(물론 사실 여부는 확인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