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현실 속에서 아이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하지만, 이 동화 속 주인공들은 정말 아이다운 발상으로 현실을 이겨낸다. 살아보기도 전에 절망할 필요는 없다. 이 아이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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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에게 생긴 일
미라 로베 지음, 박혜선 그림, 김세은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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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가정폭력에 노출된 아이. 하지만, 어른들은 외면한다. 그것은 가정문제이기 때문에. 하지만 친구가 매일 상처투성이로 학교에 오는 것을 '나'는 외면할 수 없다. 아이들은 결코 문제를 외면하지 않는다. 납득할 결론이 나올 때까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아이가 건강하다.
휠체어를 타는 친구
졸프리드 뤽 지음, 김라합 옮김 / 보리 / 199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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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가진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어른들이라면 고민하겠지만 아이들은 솔직하게 다가선다. 아이의 장애가 안보이는 척도 하지 않고, 그 아이의 고통을 억지로 함께 하려고도 하지 않으며, 장애를 과장하지도 않는다. 다만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알아간다.
너도 하늘말나리야- 아동용, 중학교 국어교과서 수록도서
이금이 글, 송진헌 그림 / 푸른책들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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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무엇인가 결손된 아이들은 세상을 이해할 채널 하나를 더 가진 것. 이야기 속 아이들은 저마다 상처를 통해 타인을 이해하는 법을 배운다. 아무런 상처를 가지지 못한 사람은 성장하지 못한다. 아이에게 주어진 거친 현실은 때로 성장의 밑걸음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태양의 아이
하이타니 겐지로 지음, 오석윤 옮김 / 양철북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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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개인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거친 역사의 풍랑에서 약한 자들이 제일 먼저 희생되기 마련이다. 오키나와 출신의 후짱은 오키나와의 슬픈 역사를 외면하지 않는다. 아이들은 미래이며 미래의 아이들이 과거의 잘못을 외면하지 않는 데서 희망은 생기는 것이다.
리디아의 정원
사라 스튜어트 글, 데이비드 스몰 그림, 이복희 옮김 / 시공주니어 / 199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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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대공황으로 정들었던 집을 떠나 무뚝뚝한 외삼촌댁에 온 아이 리디아. 회색빛 도시에서 리디아는 꽃을 피우고 정원을 가꾼다. 아이가 가꾼 정원에서 활짝 웃는 사람들의 모습은 마치 <비밀의 화원>의 기적을 다시 보는 듯 하다.
마당을 나온 암탉 (반양장)- 아동용
황선미 지음, 김환영 그림 / 사계절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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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계 잎싹은 자신이 알을 품을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마치 봄이면 피어나 가을이면 지는 잎싹처럼 무엇인가를 남기고 떠날 수 있다는 믿음을 잃지 않는다. 자신을 따뜻하게 돌봐주던 울타리이자 미래로의 길을 막고 있던 담인 마당을 떠난 잎싹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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