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추석. 3일연휴동안 읽은 책들입니다. 하루 동일 침대에 누워서 뒹굴거리며 책 읽는 기분 최곱니다. 점점 쌓여가는 책더미를 바라보는 기분은 마라톤 완주만큼이나 뿌듯하군요. 하하.
체다 치즈처럼 치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