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같은 공간을 나누어 쓰고 있지만 전혀 다르게 공간을 지각하고 시간을 보내는 동물의 세계에 대해 재미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동물의 세계의 화려한 영상미도 좋지만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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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나무 바라보기- 동물들의 눈으로 본 세상
주디스 콜. 허버트 콜 지음, 후박나무 옮김, 최재천 감수 / 사계절 / 2002년 6월
10,500원 → 9,450원(10%할인) / 마일리지 5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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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주체에 따라 수많은 공간과 시간이 존재하는 것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인간은 눈으로 공간을 지각하지만, 동물은 청각과 후각, 그리고 촉감으로 공간을 지각합니다. 동물에 대한 차분한 관찰과 현대 동물학에 대한 저자의 친절한 가이딩이 멋진 책입니다.
솔로몬의 반지- 그는 짐승, 새, 물고기와 이야기했다
콘라트 로렌츠 지음, 김천혜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0년 7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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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에 고전이라고 할 수 있는 책. 유려한 문체와 동물의 저자에 대한 사랑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쉬운 책이라 깊이가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대가의 쉬운 책은 어설픈 이론서보다 더 많은 생각할거리를 줍니다.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최재천의 동물과 인간 이야기
최재천 지음 / 효형출판 / 2001년 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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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런저런 동물학 이야기에 저자의 인문학적 감성이 빚어낸 아우라가 멋진 책입니다. 인간과 동물이 서로 영역을 침범하지 않고 공존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비가 없는 세상
김은희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4월
3,500원 → 3,150원(10%할인) / 마일리지 1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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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절판되었지만 제발 다시 나왔으면 하는 만화책입니다. 고양이 추새, 페르캉, 신디 그리고 날지 못하는 비둘기 앨리스의 이야기가 담담하게 펼쳐집니다. 투명하고 지극히 영리해 보이는 고양이의 눈에 비친 세상. 자신을 동정하지 않는 페르캉, 느리고 아무런 장점을 지니지 않지만 누구보다 아름다운 고양이 추새. 난 추새 이야기를 읽을 때면 항상 마음이 가라앉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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