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잉크냄새 2004-03-12  

감명깊게 읽고나서...
검은비님의 서재 방명록에 있는 조금은 황당하다 싶은 님의 질문과 코멘트를 보고 한참을 웃다가 ( 죄송합니다 )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아직 서재를 차리신지 얼마되지 않은 모양입니다. 1편의 리뷰와 3편의 페이퍼 모두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순간 문학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멋드러진 글들입니다.
앞으로 멋진 서재로 거듭날것 같군요. 저도 허접한 서재나마 꾸려가고 있으니 가끔 황당한 질문과 웃음으로 만나길 원합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