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덕의 뜬금있는 영어회화 - 뜬금없이 따로따로 배우는 영어는 가라
문덕 지음 / NEWRUN(뉴런) / 2006년 6월
평점 :
품절


영어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면서도 뜻대로 되지 않는게 영어이다.

특히 회화는 허구한 날 인사말만 하며 날 새울까 싶게 책마다 획일적인 접근을 하게 한다.

그래서 선뜻 새로운 교재나 책을 구임하는 것을 꺼리기 마련인데...

'뜬금있는 영어회화'란 제목도 색다른 영어회화책을 접했는데

새로운 방식으로 푤쳐져 마치 소설을 읽는듯 하다.

고등학생인 딸아이가 단숨에 읽고 나더니 책상머리 오디오에 CD를 올려 놓았다.

일단 한번 읽어 보는데는 별 어려움이 없는 내용이고 들을 때도 무슨 말인지 쉽게 이해가 된다.

뒹굴면서 읽어도 재미있는 책이라 온식구가 즐거운 마음으로 읽고 영어회화에 대한 새로운 도전에 의욕을 갖게 되었다.

영어회화책이면서도 재미가 있고

스토리가 있어 머릿속의 정면을 따라 익히다 보면 자신감이 붙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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