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될 사람, 잘 키울 사람
지대표 지음 / 럭키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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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될 사람,
잘 키울 사람
지태표 에세이

7평 사무실에서 시작하여 7개 회사를 설립한 저자가 전하는 잘되는 사람의 비밀,
잘된 사람의 대표이며 잘 될 사람을 보는 눈을 가지고 있는 저자.
20여 년간 잘될 사람을 찾고 잘 키우는 일을 해오고 있다.

잘될 F = 잘될 사람의 노력*능력×잘 키울 사람의 노력*능력

단 한사람과의 관계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런 작용은 마치 사슬처럼 연결되어 어느 시점에 갑자기 화산처럼 폭발하기도 한다.

잘된다는 것은 타인이 정의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상태에 도달해야 잘 되는 것인지는 나만이 알고 정할 수 있는 것이다.
잘된다는 것은 바라는 곳으로 끊임없이 다가가는 상태를 말한다. 모든 것이 쉽게 한 번에 해결되는 것은 없다. 다가가는 방법을, 힘을 내는 방법을 조금씩 알아가며 꾸준히 가는 것뿐이다.

▷인생에서 가장 고민스러운 지점이 생길 때마다 다음과 같은 분류법이 많은 도움이 된다.
해야하는 일/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

▶잘되기 위해 당신이 당장해야 할 일
첫째, 길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둘째, 가지고 갈 것을 정한다. 셋째, 마지막으로 내비게이션을 켠다.

▶기록의 마법
종이는 기억력이 좋다. 그리고 당신에게 많은 것을 준다.
① 기록이 당신에게 주는 것: 기록은 기억을 구체화해준다. 당신의 사고와 행동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알 수 있다. 기록의 많은 부분은 당신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반응으로 채워질 것이다.
② 기록이 잘 키울 사람에게 주는 것: 기록은 당신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당신을 발견하고 찾아낼 사람에게도 필요하다. 당신을 발견할 사람은 당신의 가능성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③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 종이에 펜으로 기록하던 전통적인 방식은 아직도 유효하다. 전자 디바이스가 익숙한 분이라면 새로운 파일이나 계정을 만들어본다. 당신이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형태라면 무엇이든 좋다. 하루하루 만들어낸 성과를 적어본다.

잘 되는 사람은 명확한 사실에 주목한다. 만약, 아마도, 언젠가가 아닌, 지금, 바로, 그냥으로 생각해보자.

이 책을 읽어 얻은 성과, 해마다 이력서 업데이트를 목표로 일을 해나가야겠다고 생각.
성과와 실패를 모두 기록한 이력서를 연말에 기록하고, 다음 해에 업데이트가 될 목표를 계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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