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멘토 GOOD MENTOR - 당신이 성공하기로 결정한 순간
데이비드 코트렐 지음, 박은지 옮김 / 필름(Feelm)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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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은 누구의 말을 듣고 있는가?”

시행착오를 줄이고 가장 빠르고 앞서나가는 9가지의 전략들에 대해 젝데이비드, 빈스, 알렉스의 대화를 통해 보여준다. 


*과감하게 돌파하라.

*방황은 그만

*변화를 받아들여라

*사소한 일을 잘하자

*안개를 걷어라

*진실을 경배하자

*이유를 물어라

*행운을 찾아라

*‘언젠가섬’에서 탈출하기


특히 공감가는 부분은 ‘방황은 그만’

p55. “만사를 제치고 정해야 할 우선순위를 찾지 못하는 사람을 많이 봤습니다. 그러다 좋은 기회가 찾아오면 지나치게 흥분하죠. 끊임없이 새로운 존재 이유를 만들어 낸다면 당신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진정한 방향을 보여주는 나침반이 없는 것입니다. 분명하고 일관된 목적이 없으면 원하는 방향을 향한 제대로 된 과정을 실행으로 옮길 수 없습니다.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죠. 분명하고 뚜렷한 목적이 없는 사람은 대부분 방황하다가 의도치 않게 평범해집니다. ”


목표가 뚜렷하지 않으면 사소한 일이 일희일비하게 된다. 그리고 작은 실수에 무너지기도 한다. 목표를 가진다는 것은 인생의 방향을 잃지 않고 나아간다는 의미이기에 매우 중요하다. 


p127 내 인생에 드리운 안개는 오늘 아침 본 안개보다 짙었습니다. ‘어떤 상황에 처했든 간에 방법을 찾아 볼수 있고 그중엔 언제나 네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p128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서 일어난 일, 할 수 없는 일에서 할 수 있는 일로 관심을 돌렸습니다. ‘언제나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말은 다음 선택은 항상 내게 달렸다는 뜻입니다.


아침 출근길 희뿌옇게 깔린 안개로 도로 전체가 명확하게 보이지 않았다. 그때 떠오른 생각은 집으로 돌아가서 안개가 걷힐 때 다시 나올까였다. 잠시 망설이다가 비상깜빡이를 켜고 서행하기 시작했다. 먼 거리에서는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던 길이 천천히 달려보니 2미터 앞까지는 잘 보였다. 그때 집으로 돌아갔다면 오늘 아침에 있던 일정들이 모두 꼬였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내가 내린 결정은 서행과 더욱 조심하는 안전운전이었다. 아침에 이런 경험을 하고 나고 이 챕터를 읽었는데 운명같이 만난 문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언제나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p193 성공하기 위해 모든 걸 다 알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제대로 질문하고 부족한 부분을 최대한 빨리 채우면 됩니다.

p213 내가 운이 좋은 이유는 우연이 아닌 내 의지대로 인생를 살기 때문입니다. 

p233 목표한 바를 완성하기 위해 한번에 크게 도약하려고 기다리지 말고 ’당장 할 수 있다.‘를 실천하며 차근차근 작은 걸음부터 시작하다 보면 훨씬 행복하고 생산성이 높아질 겁니다.


데이비드 뿐아니라 나에게도 좋은 멘토의 역할을 해준책이다. 

당신에게도 멘토가 있나요? 그것도 좋은 멘토, 굿멘토


p206 ‘행운은 정보가 더 많을 때만 나타납니다.’


일생동안 굿멘토를 만난다는 것은 대단한 행운이다. 오늘부터라도 다시 한번 주변을 살펴봐야겠다. 현명한 조언자는 저와 여러분 가까이 있을 수도 있다. 아니 어쩌면 우리가 다른 이들에게 굿멘토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p244 당신이 배운 것이 무엇이든 간에 당신만의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과 나눠야 합니다. 당신이 다른 사람을 가르쳐줄 때 당연히 새로운 걸 배울겁니다.  


p26 사람은 각자 스스로 행복의 열쇠를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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