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론도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권남희 옮김 / 박하 / 201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그의 소설은 매일 먹는 끼니처럼 거르다보면 참아지는데, 한번 맛있는 밥을 먹으면 그 후엔 디저트도 먹고 야식도 먹고 싶은 것처럼 끊을 수 없는 금단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다. 항상 새로운 걸 기대하게 만드는 그런 능력은 히가시노 밖에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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