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2집을 들어보았다. 아니 들을 수밖에 없었다. 꼭 들어야만 한다! 대부분의 노래들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내 자신에게 감성을 전달받은 경우에는 쉽게 잊혀질 수 없다. 버스커버스커의 노래들이 그런 경우인 것 같다. 그래서 들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버스커버스커는 한 계절, 한 계절을 느끼게 해주었고, 진심을 담아서 사람들에게 노래를 들려주는 게 전달받았기에 앞으로도 계속 듣고 싶고, 꼭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