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책을 정가 1만원에 판매하는 출판사에 경의를 표한다. 누가 책 사겠다고 하면 도시락 싸들고 따라다니면서 말리겠다. 특별난 내용이 있는것도 아니고,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다. 그저 구매력 있는 빌 브라이슨 이름에 가격을 매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