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성석제 지음, 김경호 그림 / 창비 / 2006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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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성석제 아저씨 완전 사랑한다!!! 어쩜 이렇게 글을 맛깔나게, 허를 찌르는 웃음을 겸비하여 글 을 쓰셨을까!!! 아아아아- 너무 사랑스럽다!!! 대단한 성석제 아저씨 사랑하오♡

 

전에 성석제의 소설을 읽어본 기억이 있는데, 그때 받은 느낌은 이렇게 임팩트가 크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정말 대단히 충격과, 놀람과 환희?!와, 기쁨과 감동과... 암튼 정말 수 많은 감정을 느끼고서 책을 덮었다.

 

우리는 하루에 세끼, 그리고 주전부리들을 먹으면서 그냥 저냥 먹어버리고 말지만, 그는 하나부터 열까지, 그때 먹었던 느낌이라든지 함께 일어났던 사건등등을 적어두어,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어쨋든 말이 필요없다!!! 밥먹고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이 책 완전 완전 강추!!! 너무 재미있고, 맛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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