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젠테이션 박사
야하타 히로시 지음, 나상억 옮김 / 21세기북스 / 199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신문에 연재되는 글에 있는 추천을 읽고 구입한 책입니다.처음에는 왜 이런 책을 추천한걸까...의문도 가졌는데..첨에는 정말 다아는 쓸데 없는 이야기가 나오는데뒤에는 정말 잘 정리되어있고..이대로만 따라하면 어느정도 성공적인프리젠테이션이 되지 않을까 하는기법들이 나와있습니다.업무상 프리젠테이션이 많은 분들은 읽어볼만할듯... 물론 이미 많이해서 전문가인분들이야..괜찮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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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세계 전자 시장을 지배한 Sony 4인의 CEO
존 네이던 지음 / 와이비엠 / 2001년 8월
평점 :
절판


이책을 읽은지는 보름이 지났고, 나는 내가 이책의 느낌을 적었다고 기억하고 있었는데...서평란에 없는걸 보니, 이책은 소니의 4명의 사장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된 책이다.
특이한 점은 이를 미국인이 수많은 인터뷰를 통하여 쓴책이라는것이다.이책을 읽게되면, 소니란 기업의 특이성을 읽을수 있다. 기술자를 위한 회사, 소니... 기술자의 꿈을 이루어주는 회사. 그래서 발전해온 소니의 위대하고.. 빛나는 찬란한 사장들의 이야기이다. 창업후 그 힘든 나날, 미국으로의 진출..선택의 순간들..이 아주 흥미진진하게 소설처럼 구성되어있다.참으로 매력적인 책이라고 할수있다. 또한 과연 미국식의 기업만이 좋은 기업인가... 생각해보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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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마케팅 - 세종마케팅총서 6, 제프리 무어의 하이테크마케팅 시리즈 2
제프리 무어 지음, 유승삼.김영태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1년 9월
평점 :
절판


이렇게 오랫동안 걸려서 읽은 책은 생애에 처음일겁니다. 워낙 마케팅책이라곤 2-3권밖에 안읽은 사람이어서 그런지 책을 읽는 시간이 정말 오래걸렸습니다. 그래도 이책을 읽으면서, 여태껏 의문을 가졌던 여러가지 첨단기술 기업에 대한 의문이 풀렸고 이 이론이 대단하다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물론 많은 비유들이 적절하게 이용되어 있고, 수많은 실례들이 이해를 도왔지만, 역시 한번 읽고 소화하기에는 약간 벅찼습니다. 그래도 그것 만으로도 어느정도 첨단 기술 기업에 대한 많은 지식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아쉽다면, 케즘마케팅을 안읽고 읽은것 정도이고, 이 패턴을 적용시킬수 있는 시기를 과연 어떻게 알것인가는, 정말 어렵다는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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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3M에서 일하고 싶다
어니스트 건들링 지음, 최종옥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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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재미와 도움 두마리의 토끼를 잡은 책이다. 책의 표지에도 혁신과 이윤 두마리의 토끼를 잡은 기업 3M이라고 해서 하는 말이다.

이책에서는 3M의 역사 를 비롯해서, 다각도 다방면에서 3M이란 기업이 얼마나 혁신적이며, 어떻게 그 시스템이 운영되는가? 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쓰여져 있다. 3M이란 곳의 기업문화 및 환경을 알게되면 될수록 더욱더 3M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되니, 정말로 나도 3M에서 일하고 싶다는 제목이 이해가 된다.

누구든지 직장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싶고, 성취감을 느끼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한국기업문화의 현실아래에서... 쉽지 않으리라고 본다. 물론 대기업의 3세 경영인이든지 한다면, 뜻한바를 시험해 볼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던, 자신이 믿는바를 위해서 15%의 시간을 쓸수 있다던지, 실패를 하더라도, 자신이 하고싶은 연구를 할수있는데서 나오는 혁신 및 자기 만족을 한번이라도 느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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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 진정한 나와 대면하는 변화의 기술
구본형 지음 / 김영사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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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여기저기서 좋은 책이라기에.. 좋은 평가에 구입하였다. 읽으면서, 너무나도 시간이 아까웠다 .이런 계열의 앞으로 어떻게 살것인가에 대한 책을 많이 읽어본 분은 굳이 또 읽을 필요가 없다. 특별히 설득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재미가 있는것도 아니다. 다 아는 이야기가 재미없게 나열되어 있을 뿐이다.

읽고도, 어떻게 해야 겠다. 그렇게 해야겠다는 그런 맘을 강하게 불러 일으키지 못하니..
그래도 첨 이런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그다지 평가가 나쁘진 않을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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