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세계 전자 시장을 지배한 Sony 4인의 CEO
존 네이던 지음 / 와이비엠 / 2001년 8월
평점 :
절판


이책을 읽은지는 보름이 지났고, 나는 내가 이책의 느낌을 적었다고 기억하고 있었는데...서평란에 없는걸 보니, 이책은 소니의 4명의 사장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된 책이다.
특이한 점은 이를 미국인이 수많은 인터뷰를 통하여 쓴책이라는것이다.이책을 읽게되면, 소니란 기업의 특이성을 읽을수 있다. 기술자를 위한 회사, 소니... 기술자의 꿈을 이루어주는 회사. 그래서 발전해온 소니의 위대하고.. 빛나는 찬란한 사장들의 이야기이다. 창업후 그 힘든 나날, 미국으로의 진출..선택의 순간들..이 아주 흥미진진하게 소설처럼 구성되어있다.참으로 매력적인 책이라고 할수있다. 또한 과연 미국식의 기업만이 좋은 기업인가... 생각해보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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