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와 보스 - 홍사중의 新지도자론
홍사중 지음 / 사계절 / 200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리더십에 관한 책은 정말 많이도 읽었습니다만, 이런 비슷한 방법(여러가지 이야기를 예로 들고, 이사람 저사람의 이야기를 써서)으로 쓴책들도 많았습니만, 저는 이책이 가장 설득력이 있다고 봅니다. 그전에 읽은 책은 일본사람들이 쓴걸 번역한것이라서 그랬던지,머리에 쏙쏙 전해지는 그런 맛이란게 부족했는데...

이책은 정말 아 그렇군... 이럴수도 있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리더와 보스를 틀린 존재로 나누어서, 그것을 여러가지 재미있는 각국의 지도자의 일화와 더불어서 설명하니, 이해도 잘되고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도 가질수 있게 합니다. 특히 인용된 문구나, 여러가지 지침들 자기 성찰의 말들은 정말 주옥같은게 많이 있어서, 적어 놓고 두고두고 이용하고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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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 이력서
스티븐 스콧 지음, 김화수 옮김 / 21세기북스 / 2002년 7월
평점 :
절판


이책에는 어떤 결점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인이 스스로는 평범하다고 이야기 하지만, 비범할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이책을 읽게 되면, 나도 할수있다. 나도 할수있을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책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을 할수 있는, 백만장자가 될수있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저자의 직업이 약간 생소하고, 이런 일이 우리나라에 적용될까? 그런건 의문이고, 또 사실 미국에서 안살아 본사람들은 들어본적도 없는 광고와 사람이름이 공감하는것을 약간 떨어뜰이지만, 이사람의 열정과 성공에 찬사를 보내기에는 충분합니다. 또 광고를 만드는 사람이 써서 그런지, 몰입율이 좋아서, 하루정도에 다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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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인 포크문화 수동적인 젓가락문화
김자경 지음 / 자작나무 / 199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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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세상 사람들은 이렇게 살고 있구나, 이렇게 다르구나를 알기에는 정말 좋은 책 같습니다. 나온지는 좀 된책 같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세상 사람들의 사고방식 전통적인 것이 빨리 바뀌었다고 생각은 안됩니다. 예전에 어린시절 먼나라 이웃나라를 읽었던 생각이 나게 하는 책입니다.

또 작자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그런지 정말 다양하게 아는것이 많더군요. 역시 여자라서 섬세해서 그런가요? 아니면 원래 글을 써서 그런가요? 정말 세세한것 까지 자세히도 보았더군요. 점점 세계가 작아지고 있는데, 이책한권을 읽어본다면, 다른나라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위는 좀 덜하게 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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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Society 한경 클래식 3
피터 드러커 지음, 이재규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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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예전에 쓴글을 모은 책이여서 그런지, 자주 중복되는 내용이 있어서 솔직히 좀 지겹다. 그래도 몇몇 새로운 예측들 미래에 대한 통찰력은 역시 높이 살수밖에 없었다. 이번이 피터 드러커의 책으로써는 두번째 읽는데, 첫번째만큼의 충격은 없는것 같다. 첫번째 책을 읽을때는 3페이지에 걸쳐서 메모해가면서 읽었는데, 이번책은 단 메모지 한장에 중요 내용이 다들어가는것 같았다.

사실은 책 뒤에 옮긴이가 요약해둔 부분만 읽어도, 이책을 거의 다읽었다고 할수 있을 만큼이였다. 그래도 이 피터 드러커란 사람이 얼마나 많은것을 알고 있는가, 얼마나 박학다식한가에는 감탄을 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 예전 역사에 년도까지 다 기억하면서, 여러가지 일화를 드는데, 두손을 들수 밖에 없었다. 90대의 노인이라기에는 너무 대단하다. 이번 책이 그의 마지막 책이 아니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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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의 수수께끼 1
이덕일 / 김영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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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궁금하다고 해서 주문한 책이였습니다. 그런데 호기심에 몇장을 넘기다가 어느새 다읽어버렸습니다. 중고등학교를 걸치면서 역사를 배웠고, 그 와중에 당연하고 생각했거나, 의문을 가졌지만, 알수없던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아주 재미있게, 또 논리적으로 여러가지 자료들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34편의 이야기중 지루하다고 느낄만한게 거의 없고, 여러가지 야사들의 사실성 여부를 밝혀주고 있다. 우리나라 역사에 어느정도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한번 재미삼아 읽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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