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젤리틴트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에뛰드하우스로 되기 전부터  에뛰드 메이크업군을 자주 사용했던 터라 젤리틴트가 나왔을 때 덥석 사놨다가 요게 단종된다는 소식을 듣고 쟁여놨었어요. 아직 판매 중이네요 ^^

이미지대로 고르시면 되실 듯 싶어요. 전 오렌지, 핑크 미니스커트로 구매했었는데 핑크 미니스커트가예뻐서 또 구매했어요 ^^

제가 펄을 좋아해서인지 펄이 자글자글 들어가 있구요. 딱딱한 립스틱이 아니라 살짝 무른 듯
하면서 립글로즈처럼 부드럽게 발립니다. 향도 달달한 플럼향이 나구요 ^^ 나중에는 살짝 뭉게지기도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지속력은 립글로즈보다는 낫구요.
어쨌든 발색은 짙게 나오지 않고 입술색만 발그레하게 표현되서 촉촉해서 저처럼 립스틱 못 바르시는 분들 좋으실 거에요.

케이스는 보시다시피 분홍플라스틱 케이스기 때문에 예쁜 맛은 떨어져요. 안은 스틸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떨어뜨리 게 되면 깨질 우려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발색이나, 향, 질감은 좋아요. 가격도 립글로즈랑 그닥 차이 나지도 않구요.
같은 값이라면 또 이제품 선택하겠습니다-
thanks to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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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베니건스 프리마베라, 치킨샐러드 출시(?)기념으로 사니까 그냥 준

스타벅스 시애틀 2개...달달하니 괜찮았음

 


 







2천 원짜리 오뚝이 제품보다 훨 맛있었음 ^-^





배스킨라빈스 쿼터

뉴욕치즈케이크 / 트레블 어드벤쳐 / 아몬드 봉봉 / 자모카 아몬드 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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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파일 시즌 7 박스세트 (6disc) - 아웃케이스 없음, 일반 킵케이스
마이클 W. 왓킨스 감독, 데이빗 듀코브니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06년 10월
평점 :
품절




한국에서 출시된 x파일 dvd 박스 세트 중 마지막 시즌인 7시즌을 이제야 구매했습니다.
4시즌부터 7시즌까지 특히 애착이 가는 시즌이라서 킵케이스로 출시되기 전에 샀는데요.
수령일이 다소 늦어서 조마조마하긴 했지만 ^^ 상태는 soso~ 비닐지로 한번 감싸져 있긴 한데
흠집이 꽤 많이 나있고, 무삭제 더빙판이라는 띠는 울어있네요.
이미 녹화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dvd는 소장용이라 깨끗한 상태이길 바랐는데, 아쉽습니다.
색깔은 보시다시피 짙은 초록색이고 위 사진은 dvd 내 프린트된 이미지 중 하나입니다.

데이빗의 출연번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즌이기에 노심초사하며 봤던 시즌인만큼
마지막 에피인 7x22 requiem은 우울하기만 합니다. -제 프로필 이미지가 이 에피라는-

7x05 millenium 밀레니엄과 크로스된 에피이고 게다가 쉬퍼들을 들뜨게 했던 멀더, 스컬리의
키스장면이 유명하죠 ^^
7x07 orison 2x13 irresistible 에피에서 스컬리를 괴롭혔던 도니 파스터가 다시 나오는 에피입니다
음침한 분위기와 더불어서 don't look any further 노래도 한몫 거들었죠..
7x09 sing&wonders 종교적인 이유 때문에 편집, 최악의 경우에는 불방 될 뻔한 에피도 기억에 남네요 7x10, 11 sein und zeit / closure 는 멀더를 지금까지 이끌어왔던 동생 '사만다'와 관련된 에피인데 마지막에 스컬리가 멀더의 손을 잡아주는 장면이 인상 깊었답니다.

그리고 각각 윌리엄, 질리, 데이빗이 각본했었던 7x15 em ami, 7x17 allthings, 7x18 hollywood A.D. 에피도 서pd님 배려로 방영했을 때 재밌게 봤었네요.

8시즌부터 무엇인가 맥이 빠진 것처럼 혼란스럽고 적응하기 힘들긴 하지만..
멀더&스컬리의  같이 있는 모습을 dvd로 소장하기는 7시즌이 마지막이니까..더 소중합니다.
8,9 시즌이나 무사히 발매해 주기만을 바랍니다 ㅠㅠ
thanks to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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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브 데미지 테라피 리바이탈라이징 헤어 마스크(헤어팩) - 300ml
유니레버
평점 :
단종





마트에서 샴푸를 구매했더니 행사품목이라고 받아보게 된 제품입니다.
집에서 항시 홈케어를 꾸준히 하고 있다보니 트리트먼트 / 팩이 꼭 필요했는데 요긴하게 썼네요.

지금 행사로 - 어제만 해도 3천 원대였는데 오늘부터 4천 원대로 오른;;;-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다 써가는 즈음에 또 구매할 예정입니다.
개봉하기 전에는 3년 동안 상관 없고 이 제품이 나올 때가 명시된 대로 9~10월 생산제품이니까
딱 1년 됐네요.

양도 300ml 많구요, 보통 200ml 가 많은데, 게다가 향도 좋습니다. 은은하고 따뜻한 꽃향기 ^^
양이 많다보니 스파츌러가 없기 때문에 손으로 더는 것보다는 작은 스푼으로 덜어서 쓰는데요.
살짝 되직한 에멀젼 질감입니다.

양을 적당하게 조절해서 두피를 제외한 모발에 전체적으로 바른 후 톡톡 두드려 흡수를 도운 후
3분 정도 기다리거나, 따뜻하게 스팀타월을 만들어 머리에 씌우고 있어도 됩니다.
그러면 부들부들, 매끌매끌한 모발을 헹구면서 느낄실 수 있을 거에요.

꾸준히 3개월 이상 쓰고 있는데요. 한 날과 안 한 날의 차이가 확연합니다.
제가 펌 머리이기 때문에 차분하게 가라앉길 바랐는데, 이거 한 날은 컬이 살짝 늘어지면서
두피부터 차분히 가라앉아요. 머릿결도 많이 부드럽구요.
개봉 안 한 제품은 3년내에는 상관 없으니까 이 많은 양에, 좋은 효과에, 싼 가격에 *_*
만족하실 제품일 겁니다~~~
thanks to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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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바세린 new 어드밴스드 케어 핸드&네일 로션(소) - 250ml
애경
평점 :
단종





사계절 내내 달고 살아야 하는 것은 수분크림, 자외선 차단제, 그리고 핸드크림이랍니다
손을 많이 쓰는 직업이다 보니 건조한 공기와 잦은 물의 접촉 때문에 손이 바짝 마르더라구요.
당기는 느낌..... 그러면서 핸드크림을 텍스쳐별로 브랜드별로 사봤는데 다들 비슷비슷한데
제가 애용하던 핸드크림 브랜드에 이놈도 추가할 수 있겠더라구요.

다들 써봤을 모 브랜드는 글리세린 덕분에 끈적,미끌거리는 탓에 손으로 할 수 있는 건
흡수가 다 된 1시간 후에 만질 수 있었으니 보습은 둘째치고 실용성이 별로더라구요.

수분이 부족하면 노화가 빨리 오는데 손은 자주 사용하고 물에도 쉬이 닿은 곳이니
아무래도 양 많고, 쉽게 당기는 않고 흡수가 빠른 제품이 제격이잖아요.
아주 딱이랍니다. 양은 많은데 가격은 저렴한 편이고, 흡수도 미끌거리지 않고 금방 흡수돼요.
이거보다 큰 용량을 사면 펌핑식이던데 그걸로 살까 하다 혹시 별로일까 싶어서 이걸 샀거든요

향은 흔히 맡을 수 있는 은은한 라임향이라고 할까요? 독한 편은 아니구요.
질감은 살짝 묽은 에멀젼 타입이에요. 다른 제품처럼 진득한 텍스쳐는 아니랍니다.
수시로 써야 하는 거라서- 물만 닿아도 건조하거든요 - 양도 넉넉해서 좋구요.

환절기라서 그런지 손도 바싹바싹 마른다는 느낌이 더더욱 드는데
앞으론 이거 다 쓰면 큰 용량으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thanks to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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