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부빌 곳을 찾는 것은 힘든 건가??
친해졌다고 생각되면, 서슴없이 나오는...건방지고도 건방진 비아냥..

미안하지만.....
너네 정말 웃겨...

이게 직장인과 / 학생의 차이인가?
나이 차이라고는 말을 못 하겠어. 나이 쳐드셔도 그러시는데, 나이가 어려도 사려 깊은데

이젠 다른 곳을 찾아야 하나 보다...내가 기댈 수 있는 온-라인..
상처 받지 않고, 마음을 열고, 솔직하고, 나는 되면서 남은 안 되는 그런 옹졸함이 아닌,

나이를 먹었으면 먹은 것 답게,
사람들이 알아봐 주면 책임있게 행동해

그쪽 이중성을 알까? 쿨~한 척,은 얼어죽을 쿨~
너는 되고, 나는 안 되나 보지;

내가 왜 마음 아파했을까, 왜 신경 쓰고 잠을 자지 못 하고, 왜 속을 끓여야 하며,
왜 질질 끌려다니는 상황이어야만 했을까

그딴식으로 살지 마, 많은 사람들에게는 착한 척, 아는 척, 쿨한 척 하지만
너도 별 수 없어.
기도하는 게 또하나 생긴 건가, 빌어줄게.............;;

남 마음 아프고, 피눈물나게 하면 , 너네는 좋을 줄 아나 보지?

난 그래서...온-라인의 관계는 싫어..... 꼭 그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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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포에버 렝스닝 마스카라 [1호 블랙] - 8ml
메이크업포에버
평점 :
단종




얼마 전에 선물 받아서 써보는 제품인데요. 메포는 다이아몬드 새도우가 유명할 만큼 아이메이크업에서는 꽤 좋은 평을 받는 듯 해요. 아는 선생님은 메이크업 제품은 죄다 메포만 사용하실 만큼 마니아도 있는 것 같구요 ^^
마스카라는 사이즈가 크지 않고, 손가락 마디 정도 되는 크기라서 부피 차지하지도 않구요.

마침 마스카라가 떨어져가는 터라 선물받아 현재 잘 쓰고 있는데, 솔이 굉장히 작은 편이에요.
네모꼴 모양이고, 균일하게 발리는 점에서는 좋더라구요. 뭉침도 적구요~
깔끔하게 발리는 거라 볼륨감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돼요, 풍성한 것보다는 지저분하지 않게, 파리다리처럼 발라지지 않아서 또렷해보입니다.

컬링 지속력도 좋아서 뷰러로 집어주고 바르면 시간이 흘러도 그대로 유지가 되더라구요. 처지지가 않으니 너구리 될 일도 거의 없구요~ 픽서 제품 발라주지 않아도 되니 리무버로 지울 때 넘 편합니다.
아, 리무버에도 잘 지워져요. 뻑뻑하면 지울 때 눈가도 신경쓰일 텐데, 워터프루프임에도 불구하고 잘 지워져서 다행입니다-*

메포가 백화점 브랜드이긴 하지만 가격적으로 보면 국내 메이크업 브랜드와 별 차이가 없잖아요.
이 가격보다 더 비싸게 파는 마스카라들이 많은데, 그런 점에서는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제품도 좋아서 괜찮은 브랜드인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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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 스타일 아이즈 스타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에뛰드 제품은 가격이 저렴하지만 아이새도우 같은 경우는 발색이나, 밀착력, 펄감이 화려해서 좋아해요. 그 흔한 크리즈 현상도 에뛰드에게서는 찾아볼 수가 없거든요!

그윽한모카글램, 그레이크리스마스, 브라운크리스마스인데요. 3가지 색 너무 예쁜 새도우랍니다. 모카글램은 어디에나 어울려요. 쌍꺼풀라인에 발라주면 아이라이너 비슷한 효과가 있고, 쌍꺼풀 윗라인까지 발라주면 세미스모키가 된답니다. 여기에 그레이크리스마스를 덧발라주면 더 멋지구요. 짙은 브라운색인데, 골드펄이 들어갔답니다.보시는 색대로 그대로 발색이 됩니다.
그레이크리스마스는 은색인데요. 사진에서 보시는 대로 발색이 되는데 그냥 하나로 바르는 것보다는 쌍꺼풀라인이나 눈앞머리에 발라주면 예쁘더라구요. 같은 색으로 약간 펄이 있어요.
브라운크리스마스는 음..바르면 갈색+약간 팥죽빛이 섞인 색인데요. 지금 이미지에 있는 색이 브라운크리스마스에요. 전 아이라이너 대용으로 속눈썹과 가장 가까이 그려주곤 합니다.

이 3색은 단독으로 발라도 예쁘지만 서로 같이 쓰면 더 예뻐요. 비슷한 시기에 나왔고 혼합으로 쓸 제품으로 나왔거든요. 카키글램도요. 크리즈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섞어써도 무방하고요. 질감도 부드러워요. 어느하나 버릴 색이 없답니다. thanks to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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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종의 라틴화첩기행] 서평단 알림
김병종의 라틴화첩기행 문학동네 화첩기행 5
김병종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나에게 있어 가장 취약한 점을 고르라고 한다면 여지없이 그림, 미술~이라고 할만큼 나에게는 먼 그들이다. 라틴, 이라는 말이 나왔을 때 그래...언제가는 라틴아메리카와 에스파냐 역사만 배울 게 아니라 뜨거운 날씨와 밀림, 초원,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도시를 꼭 구경하리라,하는 생각을 다시금 깨우게 했지만 화첩,이라는 말에 멈칫하기도 했었다.
하지만.....그것은 기우였다.

여행을 하면서 보는 대로, 느낀 대로 그곳이 그러하듯 화려한 색채로 선 굵은 흘림으로 그렇게 표현하고 있었다. 아직 혁명의 기운이 남기라도 한듯 역동감이 넘치는 그들과 부족하지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즐거움을 즐길 줄 아는 그들은 같은 곳, 같은 사람이었다.

유난히 마음에 들어하는 화가 프리다 칼로 뮤지엄에 들어설 때는 설레임을 느낄 만큼 이 책 매력에 푹...빠졌다. 그가 택시를 타고 이동할 때에도, 장에서 사람들이 물건을 주욱 늘어놓고 팔는 것을 보고, 라틴 음악에 심취할 때에도, 무희들이 춤을 출 때도, 이국적이면서도 낯설고도 친근한 분위기에 녹듯 내가 그가 된듯 했었다.

책을 통해 여행을 하는 것도 좋은 것 같고, 줄줄 풀어나가는 이야기도, 함께 떠나는 재미를 느꼈다.아직 내 발로 그곳을 디딛지는 못 했지만, 이렇게라도 내가 그곳에 있는 것 마냥 행복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참으로 소중한 시간이었다. 책을 다시 읽을 때는 또다른 기분이 들기도 했을 만큼 무한한 기쁨의 깊이를 갖고 있다고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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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펫 에이플러스 - 혼합 사사미 400g

평점 :
절판




사료 주문하면서 같이 주문한 사시미 간식인데요. 올리브 펫은 자주 듣던 브랜드라 믿고 구매했어요. 혼합 사시미인데, 슬라이스 치킨& 오리지널 치킨(넓게 찢은)& 고구마사시미& 연어포사시미로 들어있거든요. 연어포 사시미를 먼저 먹였는데 깨가 너무 많이 뿌려있어서인지 먹을 때 바닥에 다 떨어지네요 ㅎ

애들이 워낙 좋아해서요. 하드한 타입이라 노견 먹기에는 무리가 있어 전부 잘라주고 있는데 강도가 만만치가 않네요. 고구마사시미는 타제품에 비해서 고기 양이 적어요. 좀 더 길게 감아줄 줄 알았더니 타제품 반 정도 하더라구요. 슬라이스는 약간 하드한 타입이네요, 오리지널 치킨은 넘 커서 미리 가위로 반으로 갈라, 또 갈라서 간식통에 넣어뒀네요.

여러가지 먹일 수 있어서 좋구요. 기호성이야 애들이 워낙 좋아해서 이점은 염려 안 하셔도 될 듯 하고, 애들 먹고 알러지나 뭐 그런 일은 없었네요. thanks to 함께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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