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박민규 지음 / 한겨레출판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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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보기드믄 문체이다.

마치 인터넷 소설을 읽는 듯이 팡팡 튀는 느낌? 그렇다고 표현이나 어체가 저급한 욕이나 특수한 연령만  알수 있는 형태가 아니다.

그런데도 재미와 감동이 솔솔하게 나오는건 저자가 가진  통통튀는 젊은 감각의 표현력이 아닌가 싶다.

영화는 아직 보지 못했으나 꼭 책을 읽어볼것을 권한다.

저자가 가진 그 표현력은 영화나 그무엇으로도 나를 미소짓게 할순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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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7일이다.Full이다.ㅡ_ㅡ

집에가면 9시가 넘을거 같다.

고된 한주가 될거 같다.

난 인복이 없는 인간인가?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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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분
파울로 코엘료 지음, 이상해 옮김 / 문학동네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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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분이 어떤 시간인줄 아는가?

책에서는 남자와 여자가 섹스하는 시간에 대한 표현이 15분이다.

창녀로 전락한 한 여자의 섹스시간 말이다.

연금술사를 읽은후  파울로 구엘료의 책은 절대 읽지 않겠다고 생각했으나 친구의 적극추천으로 보게된 책이다.일단 한번 읽기 시작하면 손에서  놓기가 쉽지않은 책.

11분이 섹스시간이라는 표현에 야하거나 선정적인 것을 기대한다면 절대~NO!

중간에 혹시나 나올까 나도 기대를 한적이 있으나 장담컨대 선정적인 단어조차 등장하지 않는다.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이다.읽을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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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뫼비우스 그림 / 열린책들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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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에 익숙해져 있나? 1화에 이어 2화로 이어지는 시리즈의 경우 일이 있어서 보지 못하면 연결이 되지 않고 중간에 내용을 잇지 못해 한계가 있다.

그래서 그런지 그때 그때 다른 테마로 이루어지는 영화나 드라마가 좋아졌는데 나무의 경우 예전에 TV 외화 시리즈로 보았던 제3의눈을 보는 느낌이 들었다.

누구나 상상했을 법한 ? 아님 전혀 예상치도 못한 상상의 나라?

베스트셀러라는 타이틀을 생각하면  기대에 못미치나 전철에서 읽기엔 부담없는 책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이 아닌가~개미보단 못해도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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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는 던져졌다.

자. 이제 최종 결론은? 더딘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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