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간만에...

친구 기정이랑 후배승훈이랑 만났다..

만득이란 고기집에서 소주한잔 꺾으면서 지난 이야기를 나누었지..

짜식 잘나갔는데..

지금은 백수 생활을 하네.. 취직이 쉬운게 아니라네..

취기가 오르고..

2차로 대사관에 갔지..

물론 꼬치구이집이지..

한잔 더 하러..

그렇게 밤은 깊어갔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수입 컨테이너..

일주일에 두번..

컨테이너 작업을 한다.. 

화요일에는 중국에서 제품을 수입하고..

금요일은 원자제를 중국으로 수출한다..

오늘은 화요일.. 영상 32도..

우리 작업은 수 작업이기 때문에..

아저씨 몇분을 부러고 우리 직원들과 분류 작업을 한다..

인천에 보낼 제품.. 창고에 보관할 제품.. 천일.. 역..

컨테이너 안의 열기란 아마도 한증탕 안에 들어가 있는것 보다 더 덮고

괴로운 것을 덜어가 보지 못한 분들은 잘 모를것이다..

한 낮의 열기를 깡통이 그대로 흡수하기 때문에..

체중 2kg은 빠지지 않았을까?

하둘하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야,,

출근이당..

어라..

주차장에 차들이 그대로네..

에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컨테이너 작업은

작은 계획..

어떤 제품을 어떻게 선적할것인가를

짜는것이지요..

물론 계획에 없던 제품을 싣기도하고

계획한 제품을 빼기도 하지요..

오늘은..

수출컨테이너 안에 작은 나의 마음을 실어보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어제의 후유증인가..

폭탄주에..

맥주에..

소주에..

.

결국 대리운전..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쁘띠아 2004-07-15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쁜일에 폭탄주를 드셨는가?
몸생각하고 채운이 생각하고 조금만 드시게...친구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