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친구 기정이랑 후배승훈이랑 만났다..

만득이란 고기집에서 소주한잔 꺾으면서 지난 이야기를 나누었지..

짜식 잘나갔는데..

지금은 백수 생활을 하네.. 취직이 쉬운게 아니라네..

취기가 오르고..

2차로 대사관에 갔지..

물론 꼬치구이집이지..

한잔 더 하러..

그렇게 밤은 깊어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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