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내적 수치심은 남편의 무관심이 우울증을 유발 합니다


내적 수치심은
우울증과 더불어 죽음의 문턱을 넘나드는 증상 입니다.
이것은 그냥 두고 삭힐 문제가 아닙니다
내적 수치심은 반드시 치유 되어야 합니다.

남편들이여
당신의 아내의 내적 수치심은
바로 남편되신 당신의 무관심과
따뜻한 당신의 말 한마디 한마디
대화의 문이 열려 있지 않음으로 비롯된 것이라오

지금
바로 이순간
당신의 아내는 엄청난 스트레스에
내적 수치심으로 우울증 에 빠져들고 있다오.

아무리
직장일이 중요하고
경영하는 일이 소중하다고 하여도-

당신에게는 단 하나 뿐이신
당신만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아내의 소중함을 이해해야 합니다.

당신이 직장에서
막중한 업무에 지쳐버리는 순간이라면-
당신의 아내도
가정에서 잠시라도 쉴수 없는 가사에 의하여...
당신이 돌아올 때 쯤이면 들어 눕고 싶어질 정도로 지쳐 있다오

직장에서
들어오는 순간
'여보'.....라고
당신의 아내를 불러 줄 수는 없겠소.

'당신 하루 종일 집안 일에 고생 했지...', '수고하셨소....'
부드러운 당신의 한 마디의 따뜻한 말!
당신의 아내에게는 가슴은 뭉쿨!
눈물이 날 정도로 더할 나위 없는 위로의 말이라오

당신의 말 한마디에
당신의 아내의 느낌은-
마치
생기를 불어 넣으시는 하나님 처럼
삶의 용기와 새 힘을 얻게되며
당신이 존경스러워 진다오.

당신은 직장에서
당신의 아내는 가사에
두 사람 모두가 지친 목이 될때면.....

지친 사람끼리
함께 엉기어 포옹해 보시구려
그리고
고요한 목소리로
'당신 사랑해'
'고마워요...'

그 순간
두 사람은 생기와 활력의 에너지가 충전 된다오

여보시요
남편 양반님네
다시 한번 대풀이 해 보겠소

당신의 아내의 내적 수치심과 우울증은
바로 당신이
무관심과 무표정에서 얻어진 증상이라오

단절된 대화
무관심한 당신의 모습에
아내는 긴장과 스트레스에서 아파하고 있다오

하루 이틀...
그리고 계속되는 긴장 속에
감당하지 못하다 스스로 수치심에 빠져버리는 아내님들-

고통을 느끼며
아파하는
당신의 아내는 잠못이루는
밤을 지세운다오
당신은
이 사실을 이해라도 해 보았소?

텔레비전 앞에서 혼자 즐기는 모습
신문만 읽어가는 당신의 모습
아내는 외로움에
원환이 쌓인다오

지금 바로 이순간
당신의 아내를 테레비전 처럼
당신의 아내를 신문보듯이 할 수는 없겠소

당신과 함께 대화하는 순간
당신의 아내는
살맛을 느끼며 쌓였던 스트레스가 해소 된다오

당신의 아내에게 이 말을 들려 주시오
'그대는 내게 정말 좋은 아내요'
'어쩌면 당신은 내게 이토록 소중함을 매일 느끼고 있다오...'

당신의 아내는
당신이 칭찬하는 말 한 마디에
건강한 아내가 될 것이요

-내적 수치심은 반드시 치유 되어야 합니다. 그대로 두면 매우 위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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