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왜 인기가 있는 것인지..참 알수가 없다..이 책을 보면서..책의 내용 뿐만이 아니라..그것을 판매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베스트 셀러를 만들어 낸다는 생각이 들었다.내용도 공포라기 보다는 그냥 평범한 단편의 한부분이 아닐까 하는 내용이었다. 완성도도 높지 않고 그냥 작가가 심심풀이로 쓴 소설이 아닌가 싶다. 처음 접하는 스티븐 킹의 소설이었지만..실망만 가득 느꼈다.다른 좋은 소설들도 이런 느낌을 가지게 될까봐 아주 걱정이다. 이 책은.. 내용보단 작가의 명성과 엄청난 상술과 광고효과 때문에 베스트 셀러가 된 그런 책이 아닌가 싶다. 이 책을 고르는 사람이 있다면 두손걷고 말리고 싶은 심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