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의 언어 : 정교한 상징의 세계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47
조르주 장 지음 / 시공사 / 1997년 6월
평점 :
품절


기호학을 더 잘 알고 싶어서 기호학을 알기위한 입문서로 산 책이다.책도 조그맣고 이쁜데다가..그림이 많아서 선뜻 손이간 책이다.내용을 보면.. 약간은 주제가 이리저리 튀는 경우도 많고,기호의 의미를 깊게 파헤치기 보다는..전 세계에 널려있는 기호들과..외양적인 고찰에서 끝나버린것이 약간의 아쉬움이다.약간은 흥미위주의 구성이라는 느낌을 받았고..조금만더 충실한 내용이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칼라화보 뒤에는...여러 학자들이 연구한 기호에대한 글들을 모아 놓았다,

하지만, 그 글들도..큰 주제로 분류는 해 놓았지만..약간은 미흡한 부분이 많았으며 이리저리 난잡하게 여러주제를 다루고 있어전체적인 통일성은 떨어지는 느낌이다,하지만, 내가 예전에 알지 못했던.기호에대한 개념을 어렴풋이나마 알게 해주었고,평소에는 당연하게 넘어가던.. 이려 의미들이..새롭게 다가서는 느낌이었다.앞으로 기호학에대해 더 많이 알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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