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의 한가운데에 서서
헨리워즈워스 / 예가출판사 / 1994년 2월
평점 :
절판


에혀..정말 유명한 시인인 롱펠로우의 시집이라길래 함 읽어봤는데..영 와닫질 않는다.. 뎅장..역시 나에게있어 시는 약간 무리인것 같다.학교 다닐때.. 영어로 이 시들을 몽따 외운적이 있었는데..그때에도 나에게는 별 느낌을 주지 못했다..그런데.. 한번 두번 꼼꼼하게 읽다보니..약간은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의미들도 있었다.이런저런 소재들로..참 삶에대한 의미들을 잘 잡아내고 있는것 같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산문에 익숙한 사람은.. 시를 이해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내내 그생각을 또하고 또 했다. 하지만.. 롱펠로우가 안겨주는 삶에대한 의미라던가..그리고 구석구석에서 발견하는..그런 의미들은.. 나름대로 가치있고..좋다고 느끼는 부분이 많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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