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
오쇼 라즈니쉬 지음 / 장원 / 1991년 5월
평점 :
절판


쫌 오래된 책이져..제가 중학교때인가...어머니가 사온 이 책을 읽고..도무지 무슨 뜻인지를 몰랐던 기억이 납니다.ㅋㅋ..근데.. 며칠전에..책꽃이에 굴러댕기던 이 책을 발견하고는..다시한번 읽어 봤는데..정말 괜찮은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명상하면 떡하니 떠오르는 사람이 오쇼 라즈니쉬죠..명상수련을 강조한 사람으로..류시화의 '하늘호수로 떠난 여행' 에도..일화가 소개되어 있는 사람임다. 이 오쇼 라즈니쉬가..자신의 생각을 짧은 우화를 통해 우리에게..전달해주는 책입니다.이책을 읽으면서..여러가지 생각들을 많이 할 수 있게 되졉..

여러가지 우화를 통해서..집착을 떨치고.. 정말 자유롭고..편안한 삶을 영위하는 방법에대해 이야기 해주고 있슴다. 깊게 생각해야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그런 내용들이 담긴 책이져..ㅋㅋ..글고 가끔가다 절라 웃긴 야그들도 가끔 나옵니다.ㅋㅋ..그냥 여러모로 생각거리가 필요할때..글고 부담스러운 책 말고..간단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 필요할때..한번 읽어보심 좋을것 같슴다.

비슷한 걸로는..최근에 읽은 책인데요..'에세이 명심보감' 이 있슴다.같은 출판사서 거의 비슷한 시기에 나온 책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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