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 재를 털면 - 숭산스님의 가르침
숭산스님 지음, 스티븐 미첼 엮음, 최윤정 옮김 / 여시아문 / 1999년 9월
평점 :
품절


나는 불자가 아니다.어렸을때부터 부모님과 함께.. 성당을 댕겼다.하지만.. 나에게 나를 가르쳐 준것은..그리고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를 알게 해 준것은..바로 불교였다.처음 현각스님의 책을 접한 후에...숭산스님의 책을 길잡이로 삼았다. 지금도 행동으로는 옮겨지지는 않지만. 어렴풋이 깨달을 수 있는 자유에.. 그저 큰스님이 존경스럽기만 하다..결국 종교는 큰 하나의 것으로 귀결 된다는 것도 일깨워 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