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장르가 소설이죠. 그 소설중에서도 소설이 가진 맛과 느낌을 가장 잘 전해주는 책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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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을 극단적으로 밀고나간 작품이죠. 결말까지도 불행한 작품이라 저에게 큰 충격을 준 작품이죠. 최고의 이야기꾼이신 박경리선생님의 필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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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무협소설의 기본이 되는 대작입니다. 예전에 연변으로 놀러가서 연변대학생하고 반나절을 영웅문 이야기만 했던 기억이 납니다. 무협지를 좋아하시지 않는 분들도 이 소설만큼은 꼭 읽어 두시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상식을 쌓기에도 좋고, 선과 악의 인물들의 전형을 살필 수 있는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