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들어 놓은 고정된 틀에서만 세상을 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세상에 살고 있는 거 같다.
하지만 그 틀을 벗어나면 그 무엇도 할 수 있는 세상이 기다리고 있다.
내가 이 책을 통해서 앞으로 계속 실천해가자고 생각하는 것 하나가 바로 고정되어 있지 말자! 이다.
내 마음이 열려있지 않으면 행운은 들어오지 못한다.
내가 두려웠던 건 나이도, 세상도, 성별도, 스펙도 아니었다.
그저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나 자신이었다.
이 책은 읽는 사람마다 다른 관점과 다른 느낌을 가지게 해줄 것이다.
각자가 자기에게 맞게 해석하고, 자신에게 맞는 해빙을 한다면 분명 크고 작은 좋은 결과들을 만나게 될 거라 생각한다.
젊은 나이에 많은 공부를 하고, 세계 각지의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구루 이서윤.
그 사람의 선한 기운이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
나 역시도 이 책을 통해 안 하던 것을 행동으로 옮기고 있음으로 그것만으로도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을 움직이는 힘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스스로의 가능성을 열어두는 우리가 되길 바란다.
비록 이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일지라도 이 책을 읽고 리뷰를 쓴 내 글을 본 사람이라면 이 마지막 사진에 담긴 말의 의미를 눈치채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