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결혼 생활은 자식들 인생에 장막처럼 드리워져 있다.
아무리 부인해도 우리의 모든 생활 방식엔 그들과의 사이에서 있었던 모든 사건이 그림자처럼 남아있다.
세아에게는 개빈을 믿지 못하게 하는 그늘이 있었다.
그녀 자신조차도 알지 못했던 그늘이 그녀의 삶에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잃어버릴 거 같은 사랑을 되찾기 위해 부단하게 노력하는 개빈의 모습이 참으로 사랑스럽다.
그리고 그런 개빈 옆에서 훈수를 두며 그를 격려해 주는 북클럽 동료들의 훈훈함도 이 이야기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아마존 에디터 선정, 2019년 로맨스 소설 1위의 타이틀을 걸머 쥔 브로맨스 북클럽!
남편에게 이 책 좀 보라고 건네주고 싶다!
정말이지 여자들이 무엇 때문에 화가 나고, 무엇 때문에 헤어지자고 하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 보세요!
이 책에 나오는 남자들은 자신들의 소중한 그녀들을 잃지 않기 위해 무언가를 시도해 본 멋진 남자들입니다.
그들의 조언을 귀담아 들어주세요.
그러면 여러분의 연애, 사랑, 결혼 생활에 아주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여기서 퀴즈 하나~ 브로맨스 북클럽 이름을 지어 준 사람은?
퀴즈 둘~ 세아는 무슨 "연기"를 했을까~~~요?
궁금하시면 책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