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판 란마 1/2 1
다카하시 루미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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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초등학교때였던가.. 중학교때였던가... 란마에 푹빠져 지냈던 적이 있었다 그땐 학교에서도 란마1/2를 비디오로 보여줄정도로 엄청난 인기였다..뜨거운 물에선 남자가 되고 차가운 물에선 여자도 되는 란마... 그리고 뜨거운 물에선 팬더로 변하는 란마의 아빠..

누구나 나와 다른 성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그당시 나는 란마1/2를 통해 조금이나마 호기심이 채워졌고 내가 만화속의 란마가 되어 다른 성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기도했다... 란마1/2는 그 당시의 다른 만화들과는 전혀 다른 새로움과 재미를 주었던 기억이 난다. 중요한 순간마다 여자로...남자로... 바뀌던 란마의 완결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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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 1
FUJIKO FUJIO / 대원씨아이(만화) / 199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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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미래에서 온 로보트 고양이 도라에몽...(난 아무리봐도 고양이라고 생각하기 힘들다 ㅡㅡ^) 늘 도라에몽의 도움으로 인해 친구들에게 영웅(?)격으로 변신하는 진구... 도라에몽의 주머니에는 (캥거루와 고양이의 만남이라고 하면 될거같다) 진구가 필요한건 뭐든 다 들어있다.. 이 만화를 본 사람들은 누구나가 도라에몽이 옆에 있으면..하고 바랄만큼 도라에몽의 주머니에서 구하기 힘든 물건은 없다.. 도라에몽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물건들은 평범한 물건은 없다... 작가의 무한한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기발한 기구들이 장면마다 넘쳐난다... 도라에몽이 있기에 진구는 언제나 매일 매일이 신나고 재미가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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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 1
이가라시 미키오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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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TV로 먼저 보노보노를 만나게 되었는데 나오는 캐릭터들이 황당+귀여움의 극치로 나를 웃게 만들었다 ㅋㅋ ^^ 언제나 항상 모든 상황에 궁금증을 느끼는 해달 보노보노와 늘 너부리에게 맞아서 하늘로 날아가는 귀엽고 깜찍한 다람쥐 포로리 그리고 늘상 심술만 부리지만 미워할 수 없는 너구리 너부리 이 외에도 많은 캐릭터들이 총집합해서 웃음을 유발한다 가장 재미있는 장면은 늘 싸우는 너부리와 포로리가 (정확히 말하자면 포로리가 늘 너부리의 약을 올리는 격이다) 티격태격하다가 포로리가 '나 때릴꺼야?'하면 너부리가 발로 빵~ 차서 포로리는 결국 하늘로 날아가고 어디선가 무언가를 보고 궁금해 하던 보노보노가 혼자만의 상상을 하다가 울던 장면이다 쿡! 하고 웃음을 터트리게 하는 이 삼총사의 행동들은 한장 한장 재미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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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왕자 3
야마다 난페이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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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단순한 제목이 눈에 들어와서 보게 되었는데 내용도 아기자기하고 캐릭터들도 귀여워서 좋아하는 책이다 홍차동호회 소속 승아 미경 남호는 학교 옥상에서 '홍차 속에 보름달을 띠우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며 시험해 보는데....아니 이게 왠일?? 홍차속에서 나타난 조그만 왕자님들 - 아삼과 얼 그레이 - 암튼 이렇게 되서 이들은 세가지 소원을 들어줄때까지 함께 지내게 되고.. 홍차왕자들은 때때로 사람들이 있을땐 커지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론 작을때가 훨씬 귀엽다 ^^ 주인공들과 홍차왕자들이 만들어가는 귀여운 이야기가 이 책의 주내용이다 아직 완결이 나지 않아 궁금한... 주인공들은 이제 또 어떤 소원들을 말하게 될까... 이 책을 통해 홍차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 그냥 홍차 한가지가 아닌 그 속에 엄청나게 많은 종류들과 어떻게 끓여야 하는지부터... 이 책 부록에는 작가의 홍차 사랑이 가득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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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 1
루이즈 레니슨 지음, 이은정 옮김 / 아침나라(둥지)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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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이 책에 대한 광고를 몇번 들은적이 있다 서점에서 책들을 고르다가 라디오 광고의 효과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제목에선 이 책이 일기 형식이라는 것을 알순 없다 그래서 더 제목을 잘 지었다고 생각한다 주인공 조지아는 우리들이 지내온.. 주변에서 보게되는 지극히 평범한 중학교 학생이다 외모에 관한 많은 관심으로 인해 눈썹이 사라지기도 하고 ^^ 이성에 대한 문제로 가장 친한 친구와 토라지기도 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내 학창시절이 떠올라 입가에 미소가 번지기도 했고 조지아의 귀여운 행동들로 폭소가 터지기도 했다 ^^ 아이들의 생각이 궁금한 부모님들께도 좋은 정보가 될것이고 지금 아름다운 학창시절을 보내는 친구들에게도... 나처럼 이미 그 시절을 보낸 사람들에게도 꼭 한번 읽어봐야할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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