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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아마 스노우캣 홈피에서 알게 되었던 것 같다.

처음엔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인 줄 꿈에도 모르고

DVD를 빌려왔는데 어느새 그 음악에 빠져버렸다

옆에 두고 자주 듣고 싶어 CD를 찾는데 아쉽게도 OST는 없고

이 앨범을 구입하게 되었는데 갑자기 부자가 된 듯.. 행복한 느낌을 주는

곡들로 가득 담겨 있어 요즘도 가끔 쿠바의 음악이 생각날때 듣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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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오 2004-02-26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었보다고 그 음악을 들으면 쿠바산 하바나 시가담배향이 생각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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