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아마 스노우캣 홈피에서 알게 되었던 것 같다.
처음엔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인 줄 꿈에도 모르고
DVD를 빌려왔는데 어느새 그 음악에 빠져버렸다
옆에 두고 자주 듣고 싶어 CD를 찾는데 아쉽게도 OST는 없고
이 앨범을 구입하게 되었는데 갑자기 부자가 된 듯.. 행복한 느낌을 주는
곡들로 가득 담겨 있어 요즘도 가끔 쿠바의 음악이 생각날때 듣곤 한다..
넘 예쁜 이모티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