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3학년 수학문제집 추천! <기적의 수학 문장제>로 문장제 자신감 UP!

기적의 수학 문장제 5 - 서술형의 기본, 초등 3학년 ㅣ 기적의 수학 문장제 (개정판) 5
김은영 지음 / 길벗스쿨 / 2024년 11월

* 본 체험 후기는 길벗스쿨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되었으며, 실제 경험과 솔직한 감상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와 함께 <기적의 수학문장제 5>를 풀어보았어요.아이가 평소 문장제 문제를 어려워했는데, 이 교재를 통해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감을 잡아가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했어요. 우리집 아이는 특히 문장제 문제를 읽고 나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해했는데, 교재에는 어떻게 문제를 풀어야하는지 알려줘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핵심어 찾기' 단계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문제에서 주어진 조건과 구해야 할 것을 명확히 정리하고, 수학적으로 해석하는 연습을 하다 보니 아이가 점점 문제를 분석하는 데 자신감을 갖게 되었어요.
 또한, '절차 학습법'은 서술형 문제에 익숙하지 않았던 아이에게 딱 맞는 학습법이었어요. 
문제를 읽고 나서 식을 세우고 풀이 과정을 서술하는 방법을 단계적으로 안내해 주니, 아이가 차근차근 따라가기만 해도 논리적인 풀이를 완성할 수 있었어요. 단원마다 마지막에 서술형 문제가 포함되어 있어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응용해볼 기회를 제공하는 점도 좋더라구요. 스스로 식을 세우고 풀이를 작성하면서, 서술형 문제에 대한 두려움도 많이 사라진 것 같아요.
 하루 4쪽씩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겨울방학 동안 부담 없이 꾸준히 공부하기에도 정말 좋은데요. 아이가 하루 목표를 스스로 설정하고, 체크박스를 하나씩 채워나가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학습량이 적절해서 지치지 않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만족스러웠어요.그리고 길벗 교재의 또 다른 큰 장점은 답안지가 정말 한눈에 보기 좋게 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답을 찾아 채점하는 과정이 번거롭지 않아서 엄마 입장에서 시간도 절약되고, 정확하게 채점하기에 정말 편리하더라구요. 아이가 푼 답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아이와 함께 복습하고 틀린 문제를 바로 잡아가는 데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

<기적의 수학문장제>를 통해 아이가 문장제 문제를 접근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서술형 문제의 풀이 과정을 자연스럽게 익혀가고 있는 것을 보니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아이도 이제는 문장제 문제를 덜 어려워하고, 무엇보다 스스로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갖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문장제 문제는 이 교재로 꾸준히 학습하기로 결정했어요. 

문장제와 서술형 문제에 어려움을 느끼는 초등학생들에게 <기적의 수학문장제>를 강력히 추천드려요. 

아이의 수학 실력을 차근차근 다져주고 싶으신 부모님이라면 <기적의 수학문장제>를 꼭 접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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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어문제집 요약독해의 힘 3

요약독해의 힘 3 - 초등 5·6학년, 초등 비문학 독해의 시작 ㅣ 요약독해의 힘 3
기적학습연구소 지음 / 길벗스쿨 / 2024년 11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아이와 함께 학습하면서 늘 고민이었던 점은 초등국어문제집을 풀어도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거나 핵심을 놓친다는 것이었어요. 고학년이 되니 초등국어와 초등독해에서 비문학 지문을 읽고 정리하는 능력이 점점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러던 중 길벗스쿨의 <요약독해의 힘>을 만나게 되었고, 아이와 함께 학습을 시작하며 정말 좋은 교재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어요.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체계적인 4단계 요약 스킬을 통해 글을 정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에요. 핵심어 찾기, 중심 문장 찾기, 글의 짜임에 맞게 정리하기, 요약하기로 이어지는 과정이 아이가 글의 구조를 이해하고 정확히 읽는 방법을 차근차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줬어요. 특히 평소 아이가 핵심어를 놓치거나 중심 문장을 잘 파악하지 못하던 부분을 이 교재가 단계별로 체계적으로 훈련할 수 있게 구성해 줘서 정말 만족스러웠는데요.

초등비문학독해를 포함해 과학, 사회, 수학 등 다양한 교과와 연계된 지문들은 배경지식을 넓히는 데도 매우 유익했어요. 단순히 초등국어 독해 연습을 넘어 학습 전반에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구성이라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또, ‘다른 말로 재구성하기’ 활동은 창의적인 사고를 요구하면서도 아이가 흥미롭게 받아들일 수 있어서 특히 마음에 들었어요.처음에는 요약이라는 과제가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지만, 꾸준히 학습한 결과 아이는 지문을 읽고 나서 "아! 이 글은 이런 내용이구나!"라고 스스로 말하며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요약하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어요. 아이가 글의 핵심을 파악하고 글의 구조를 분석하며 정리하는 모습이 정말 뿌듯했어요.

<요약독해의 힘>은 단순히 독해 능력을 키우는 교재를 넘어 아이에게 글을 읽고 분석하며 정리하는 체계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교재인데요. 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비문학 독해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이 교재를 통해 겨울방학 동안 독해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볼 계획이에요.우리 아이처럼 독해를 어려워하거나 비문학 지문에 자신 없는 아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교재예요. 

독해 실력을 키우고 자신감을 갖고 싶다면 길벗스쿨의 <요약독해의 힘>을 강력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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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23권 대나무 자와 비단수건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23 : 대나무 자와 비단 수건 ㅣ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23
황석영 지음, 최준규 그림 / 아이휴먼 / 2024년 12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 매번 즐겁고 유익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이야기들 덕분에 저도, 아이들도 계속 다음 책이 기다려지는 마법 같은 책이에요.😊

우리 집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23권을 함께 읽어봤어요.

1️⃣ 첫 번째 이야기: 대나무 자와 비단수건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황석영 작가님이 정말 대단한 이야기꾼이라는 걸 느꼈다며, 읽는 내내 눈을 반짝였어요.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엄마, 다음 이야기는 어떤 내용일까?"라며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책장을 넘기곤 했어요.
특히 이번에 읽은 ‘대나무 자와 비단 수건’ 이야기는 수남이라는 주인공이 겪는 흥미진진한 모험이 가득해서 아이들이 손에서 책을 놓지 못했어요. 
수남이는 어느 날부터 "좋구나, 좋다!"라는 말만 반복하면서 주변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해요. 하지만 계속 그런 말을 하자 마을 사람들이 불만을 품고, 결국 수남이는 임금님 앞에 끌려가게 되는데요. 가족와 이웃들이 이유를 물어도 심지어 임금님이 물어도 좋구나 좋다!만 말해요.수남이가 감옥에 갇혀 사형 당할 위기에 처했는데요. 여기서 이야기는 끝나지 않아요. 중국에서 죽은 공주를 살려달라는 요청을 받게 되고, 수남이는 다시 한 번 대나무 자를 이용해 공주를 살리려는데요. 과연 그는 어떻게 공주를 구할 수 있었을까요? 왜 좋구나 좋다!라고만 말했을까요?
우리집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우리 민담의 매력을 새롭게 느꼈어요.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다니 몰랐어!”라며 감탄을 연발했고, 민담 속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도 저절로 알게 되었어요. 또 수남이의 '좋구나, 좋다!'가 나올 때마다 아이들이 웃음보가 터졌어요.

2️⃣ 두 번째 이야기: 서당의 세 친구

두 번째 이야기인 <서당의 세 친구> 또한, 우리 집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했어요. 서당에 다니던 세 친구가 각자의 꿈을 쫓아가는 내용인데요. 하나는 신선이 되기를, 다른 하나는 평안도 감사가 되기를, 마지막 하나는 부자가 되기를 꿈꿨어요. 시간이 흐르고 그들이 꿈을 이루게 되면서, 부자가 되고 싶었던 친구는 구렁이가 되어버리고, 나머지 두 친구는 신선과 감사로 만났어요.부자가 되고 싶었던 친구는 어쩌다 구렁이가 되었고, 신선을 만난 감사 친구는 어떻게 될까요?
이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꿈을 이루기 전에 그 꿈이 가져올 결과를 잘 생각해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얻었어요. 꿈을 이루는 것만큼 그 꿈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도 중요한 일이니까요. 아이들과 이 책을 읽으며 꿈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를 가졌는데요. 초1 아이는 그저 "좋구나, 좋다!"만 반복하며 웃음을 터뜨리더라고요. 아직 그 교훈보다는 이야기 속 "좋구나, 좋다!"라는 말에 재미를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그만큼 이야기가 재미있었고, 교훈보다는 이야기 자체에 빠져든 듯해요. 하지만 조금 더 크면 그 의미를 조금씩 깨닫게 될 거라 믿어요.^^;;두 번째 이야기는 그 꿈을 이루는 과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든 이야기였어요.

👉이 책은 단순한 이야기 모음집을 넘어, 아이들에게 우리 전통의 깊이와 따뜻한 교훈을 전해주는 민담집인데요. 전통적인 민담의 매력을 느끼고 싶은 모든 아이들에게 정말 강력 추천하는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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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포토샵 교과서

알기 쉬운 포토샵 교과서 - AI를 활용한 ㅣ AcornLoft
김대욱.박선명.박형주 지음 / 에이콘출판 / 2024년 11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포토샵을 잘 다루는 분들을 보면 너무 부러웠고, 나도 멋지게 작업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솔직히 혼자 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아서 아쉬움으로 남았는데, 그러던 중 <알기 쉬운 포토샵 교과서>를 만났어요.
책의 표지는 저자가 AI를 활용해 만든 이미지가 사용되었는데, 최신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멋진 예시 같았어요. 포토샵과 AI의 결합이 이렇게 멋진 결과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겉표지를 몇 번이나 쳐다보게 되었고, 정말 인상 깊었어요. 기술 발전이 이렇게 창의적이고 실용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이 책의 대상은 사진 전문가, 사진 리터처, 디자이너, 사진 전공 학생인데요. 저처럼 포토샵에 관심이 많은 분들도 너무 도움이 될 책이에요. 포토샵을 처음 접할 때는 도구와 기능이 복잡하게 느껴질까 봐 걱정했지만, 책은 초보자도 차근차근 따라갈 수 있도록 아주 친절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포토샵의 다양한 기능과 최신 트렌드를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기본을 탄탄히 다지는 일인데요. <알기 쉬운 포토샵 교과서>는 포토샵의 핵심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잘 구성되어 있어요. 포토샵 입문부터 실전까지 차근차근 도와주는 믿음직한 책이에요.

책의 첫 부분에서는 포토샵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시작해 하나씩 실력을 쌓아갈 수 있게 도와줘요. 단순히 기술적인 기능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좋은 이미지를 만드는 법과 사진의 본질을 알려줘서, 사진을 대하는 시각이 더 넓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이 책을 보면서 포토샵을 배우고 있는데요. 마치 책 한 권을 읽는 듯한 느낌도 들었어요. 도구 사용법을 익히는 것부터 시작해서 사진 보정, 색감과 조명 연출, 그리고 AI를 활용한 이미지 생성법, 사진 전문가의 포토샵 내용까지 꼼꼼하게 다루고 있어요.

게다가 단순히 기능 설명에 그치지 않고 사진의 이론과 실기를 동시에 다루어 주니, 정말 한 권으로 교양 수업을 받는 것 같아요.
포토샵이라 딱딱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 책은 마치 옆에서 알려주는 듯한 느낌을 주며, 교과서를 읽는 듯한 자세한 내용 구성이 돋보여요.

앞으로 이 책을 기반으로 제가 찍은 사진들을 포토샵으로 멋지게 다듬어서 주목받는 작품으로 만들어 보고 싶어요.

"클래식은 영원하다"는 말처럼, 기본기에 충실한 책을 찾는다면, <알기 쉬운 포토샵 교과서>를 강력히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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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의 고양이 손 2

무적의 고양이 손 2 - 어마어마한 마술 쇼의 비밀 ㅣ 무적의 고양이 손 2
우치다 린타로 지음, 가와바타 리에 그림, 한귀숙 옮김 / 키다리 / 2024년 11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무적의 고양이 손 2권>은 우리 집 아이들이 가제본으로 처음 만났을 때부터 너무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이 책은 초등학교 저학년 친구들이 읽어보면 정말 좋을 책이에요. 사실 초4인 아이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
이번 이야기에서는 마술쇼를 준비하던 야마다씨가 불행히 오른쪽 둘째 손가락을 다쳐요. 마술쇼를 성공적으로 끝내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하던 야마다씨는 ‘무적의 고양이 대여점’이라는 특별한 곳을 알게 돼요. 이 대여점에서는 어떤 문제든 해결해준다고 하는데, 정말 믿을 수 있을까요?
대여점을 찾아간 야마다씨는 고양이 사장님을 만나고, 특별한 고양이 ‘곤로쿠’를 소개받아요. 고양이 사장은 곤로쿠가 야마다씨의 문제를 해결해줄 거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하는데, 그리곤 곤로쿠가 야마다씨의 부러진 손가락에 떡 붙으면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돼요. 
하지만 곤로쿠의 도움을 받은 후, 마술쇼는 점점 더 이상한 일들로 변해가요.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일어나고, 마술쇼는 혼란 속으로 빠져들게 돼요. 
과연 곤로쿠 고양이는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을까요? 그리고 야마다씨는 마술쇼를 무사히 끝낼 수 있을까요?

책은 초반부터 코믹한 그림과 이야기로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후반부로 갈수록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지는데요. 특히 마지막 장을 넘기자마자 우리 아이가 "엄마, 3권도 나오나 봐! 빨리 보고싶다"라며 눈을 반짝였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데요.

<무적의 고양이 손 2권>은 재미와 감동을 주는 동시에 중요한 교훈까지 담고 있어요.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아이들은 마술이나 추리, 심지어 손재주와 레슬링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요. 또한, 곤로쿠와 야마다 씨, 다케시 등의 캐릭터들이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어 아이들이 공감하고 흥미를 느끼기 딱 좋은데요. 우리집 아이들은 자기도 고양이 손을 가지고 있으면 좋겠다며 너무 부러워했어요^^


<무적의 고양이 손 2권>은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쉽게 몰입할 수 있을 만큼 흥미진진한 전개와 귀여운 캐릭터들이 가득한 책으로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읽기 실력을 키울 수 있을 거예요. 정말 강력히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