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2 : 통일 신라와 발해

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2 : 통일 신라와 발해 - 초등 중학 연결 징검다리 한국사 /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강의 교재 ㅣ 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2
키 역사학습방법연구소 지음, 강은옥 그림, 서울대 뿌리깊은 역사나무 감수 / 키출판사 / 2024년 11월

이번 겨울방학, 초등 5학년 진학을 앞둔 아이와 함께 한국사를 준비하려고 찾은 교재가 바로 <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2 : 통일 신라와 발해>예요. 

이 교재는 한국사를 어렵지 않게 이해하고 독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잘 구성되어 있어서 방학 동안 유익하게 공부할 수 있는 교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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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역사 개념도 그림과 도표로 간단하게 설명해 주어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사건과 사건을 자연스럽게 연결해서 암기보다는 이해 중심의 학습이 가능해요. 이런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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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는 개념 학습, 어휘 학습, 독해 연습을 3단계로 나누어 진행할 수 있어 아이가 점차적으로 한국사에 대한 이해를 높여가며 독해 실력을 키울 수 있어요. 특히 초등 교과서에 빠져 있는 부분을 보충하고, 중학교 교과서의 어려운 용어를 쉽게 풀어주어서 아이가 학습하는 데 도움이 많이 도움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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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가 자료인 논술 활동지와 한국사 정리노트 활동지가 정말 만족스러워요. 

키출판사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는데요.

논술 활동지는 아이가 학습한 내용을 자신의 말로 정리하고 표현하는 연습을 할 수 있어 사고력과 글쓰기 능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겠더라구요. 

또, 한국사 정리노트 활동지는 배운 내용을 한눈에 정리하면서 복습할 수 있게 도와줘서 학습 내용을 확실히 익힐 수 있도록 해줘요.

이 부가 자료들은 아이와 함께 풀기 좋은 구성이라 부모와 아이가 함께 공부하며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어 더 만족스럽구요.

이번 겨울방학, 이 교재와 부가 자료를 활용해 아이와 함께 한국사 학습을 시작하려고 해요. 

한국사의 흐름을 이해하며 독해력까지 함께 키울 수 있는 <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2 : 통일 신라와 발해>는 엄마인 저도 정말 만족하는 교재인데요.

한국사를 자신 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줄 책으로 강력 추천드려요.

#한국사도독해가먼저다 #한국사도독해가먼저다2 #키출판사 #통일신라와발해

Grammar Gate Starter

Grammar Gate Starter 1 (Student Book + Workbook (책속의 책)) ㅣ Grammar Gate 1
씨드러닝 / 2024년 11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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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아이는 공부에 거부감이 강한 편인데요. <Grammar Gate Starter>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져 있어서 처음 접하는 문법 학습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여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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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영어 학습 2~3년차 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이해를 돕는 이미지 덕분에 아이가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었어요. 아이가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요소들이 많이 들어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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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을 배우다 보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 책은 친숙한 이미지와 함께 문법 개념을 설명해서 아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줘요. 예를 들어, '단수 명사'와 'a/an' 사용법을 배울 때, 그림과 예시를 통해 문법 규칙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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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있는 그림과 사진은 아이가 공부하는 동안 흥미를 잃지 않도록 도와줬어요. 문법 개념을 배우다 보면 지루해질 수 있는데, 이 책은 시각적으로도 흥미를 이끌어 아이가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었어요. 문법 내용을 잘 설명해줘서 그 자체로 학습의 재미를 더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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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풀다 보니 아이가 어려워하는 부분도 파악할 수 있었는데요. 아이는 'don't'와 'doesn't'의 사용을 헷갈려한다는 것도 알 수 있었어요. 그래서 책에 있는 예시와 워크북에서 제공하는 반복 문제를 풀며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어요. 덕분에 아이는 중요한 문법 개념을 확실히 잡을 수 있었고, 저도 매우 뿌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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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무슨 자신감인지, 맨 마지막 교재에 나온 리뷰 테스트는 다 풀었어요. 그만큼 자신감도 업되었다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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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워크북은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배운 내용을 확실히 다져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직 교재를 다 풀지 않았지만, 반복 학습을 통해 아이가 중요한 문법 개념을 확실히 익힐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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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씨드러닝의 장점인 온라인 부가자료인데요. 

아이와 교재를 다 풀고 나면 부가자료인 유닛 테스트, 미드텀, 파이널 시험으로 다시 마무리를 다져보려고 해요. 이렇게 하면 아이가 학습한 내용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다시 확인할 수 있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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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d Learning - 씨드러닝
초등영어를 위한 ELT 교재. 어학원, 교습소, 공부방 선생님을 위한 파닉스, 리딩, 리스닝, 라이팅, 스피킹, 그래머, 보카 수업자료 제공

www.seed-lea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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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문법을 처음 배우는 아이들에게 정말 잘 맞는 교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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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없이 재미있게 학습하면서 중요한 문법 개념을 확실히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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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을 어렵게 느끼지 않도록 도와주는 <Grammar Gate Starter> 는 꼭! 접해봐야 할 문법 교재로 강력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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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나만의 책 쓰는 법

AI로 나만의 책 쓰는 법 - 챗GPT, 클로드 등을 활용한 창의적 글쓰기
케이(KAY) 지음 / 유아이북스 / 2024년 10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AI로 나만의 책 쓰는 법>을 읽고 나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얼마나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지 실감하게 돼요. 
<AI로 나만의 책 쓰는 법>은 글쓰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AI를 활용해 창작 과정을 더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에요. AI가 단순히 도와주는 도구가 아니라, 아이디어를 키우고 글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 파트너가 되어준다는 점에서 정말 신기하고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 글쓰기의 기본을 배우고, AI를 어떻게 활용할지, AI 사용의 팁을 익히는 법을 단계별로 소개하고 있어요. 특히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가 돋보여요. 이 책을 통해, 글을 쓰는 데 필요한 아이디어부터 시작해서, 캐릭터 만들기, 세계관 설정, 대화 및 묘사 기법, 심지어 퇴고까지 모든 과정에서 AI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신기해요.

책의 가장 큰 장점은 AI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준다는 점이에요. 복잡하거나 어려운 설명 없이, 어떻게 질문을 던지고, 어떤 방식으로 AI와 대화해야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명확하게 알려줘요. AI가 주는 아이디어를 어떻게 내 글에 맞게 변형하고, 나만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는지도 중요한 부분이에요.

책은 초보자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서, 글쓰기 경험이 적은 사람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어요. AI를 통해 얻은 아이디어는 단순한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내가 구상한 이야기를 더 풍부하고 입체적으로 만들어주는 도우미 역할을 해줘요. 그 과정에서 AI가 글쓰기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내 창의력을 확장하고 보강하는 방식으로 쓰임을 알 수 있어요.

AI로 나만의 책 쓰는 법은 AI와 함께 창작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책으로 지금은 AI 기술이 놀라울 정도로 발전해, 창작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어요. 이 책을 통해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AI와 협업하여 더 나은 창작물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어요.


이 책은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주고, AI와 협업하여 더 나은 창작물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었어요. AI가 우리의 창의력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더 크게 키워주는 도구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 책이었어요.


글쓰기가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 그리고 창의적인 글쓰기로 나만의 책을 쓰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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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이 화학 천재라고?

춘향이 화학 천재라고? ㅣ 고전에 빠진 과학 2
정완상 지음, 홍기한 그림 / 브릿지북스 / 2024년 11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춘향이 화학 천재라고?>는 초등 중학년부터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이 책은 우리가 아는 춘향전의 스토리 속에 현대적인 과학적 상상력이 더해져, 이야기도 새롭게 다가와요. 고전 문학과 화학을 자연스럽게 연결시켜주는 이 책은 과학에 대한 흥미를 동시에 느끼게 해줘서, 과학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책이에요.

이 책은 고전 문학인 춘향전을 바탕으로 과학적 개념을 자연스럽게 풀어내어, 화학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켜요. 우리집 아이도 이 책을 읽으면서 너무 재미있다고 말했는데요. 나중에 보니 이 책의 출간일이 아이의 생일과 같은 날이라는 걸 알게 되어, 더 반가워하더라고요! ㅋㅋ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화학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을 고전 이야기와 함께 풀어냈는데요. 내용도 술술 읽히고 재미가 있어 과학을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인데요.

춘향과 몽룡은 단순히 고전 속의 연인이 아니라, 과학을 이용해 위기 상황을 해결하는 똑똑한 주인공들이에요. 예를 들어, 춘향이가 감옥에서 질소 화합물을 이용해 폭발을 일으키거나, 깨끗한 물을 만드는 방법을 찾는 장면에서는 화학 개념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돼요. 춘향과 몽룡의 뛰어난 과학 지식 덕분에 향단과 방자도 함께 화학을 배우며 위기 상황을 잘 헤쳐 나가요.
또한, 각 장 끝에 있는 '더 알아보기' 코너는 이야기 속에서 등장하는 화학 개념을 쉽게 설명해줘서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어요. 
 
 

이 책은 초등 과학과 중등 기초 과학 개념을 만날 수 있는 고전에 빠진 과학 시리즈의 일환으로, 앞으로 출간될 생물학, 지구과학 책들도 정말 기대되는데요.

과학을 좋아하거나 고전 문학의 재미를 새롭게 느끼고 싶은 아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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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이 여행을 갔어요

초밥이 여행을 갔어요 ㅣ 토토의 그림책
타나카 타츠야 지음, 권남희 옮김 / 토토북 / 2024년 11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타나카 타츠야 작가님의 <초밥이 여행을 갔어요>를 읽어 보았어요.
겉표지부터가 너무 흥미를 끌어서 우리 아이가 정말 즐겁게 읽은 그림책이에요. 
이 책은 단순히 초밥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음식과 상상력이 결합된 독특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에요. 평범한 초밥들이 여행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페이지마다 웃음과 감탄을 자아냈어요.

책의 주인공인 초밥들이 기차를 타고 다양한 장소를 지나며, 회전 초밥 고속도로와 접시 자동차 같은 창의적인 장면들이 등장할 때, 아이는 깔깔 웃으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어요."엄마, 이것 좀 봐!"라며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재미있는 여행을 경험했어요.

읽을수록 놀랍고 평범한 음식 재료와 일상적인 물건들을 창의적으로 변형하여 만들어낸 세밀한 장면들은 아이가 책에 더 몰입하게 만들었구요. 아이는 페이지를 넘기며 숨은 디테일을 찾아내며 신나게 책을 탐험했어요.

책을 다 읽고 나서, 아들은 장난감으로 초밥을 만들어 보자고 제안했어요. 그만큼 이 책은 아이에게 큰 영감을 주었어요.
<초밥이 여행을 갔어요>는 단순한 그림책 그 이상이었어요. 
아이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책으로 <초밥이 여행을 갔어요>를 꼭 읽어보시길 강력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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