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포스팅은 자녀와 함께 실제 교재를 체험한 후 작성하였으며,
서평단 활동의 일환으로 교재를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영어로 세계사를 읽을 수 있는 교재라 아이랑 함께 역사 흐름을 자연스럽게 익히면서 영어 독해도 같이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컸어요.
사실 <READING WORLD HISTORY 1>을 아이가 크게 거부감이 없어서 2권도 엄마인 제 마음대로 선택을 했는데요^^;;;; 아이도 만족도가 높았고, 역시나!! 기대 이상이었어요.

이번 2권은 중세사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어서 처음엔 조금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씨드러닝의 다양한 부가자료 덕분에 많이 배우게 되었어요.
<READING WORLD HISTORY 2>의 Unit 1에서는 비잔틴 제국을 다루는데요.
로마 제국 동쪽에서 번성한 비잔틴과 콘스탄티노플의 중요성을 지도와 삽화, 연표로 쉽게 보여 주어 아이가 금방 이해하더라고요.
특히 황제와 교회의 관계가 사회와 문화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함께 읽고 문제를 풀며 생각해 보는 시간이 좋았어요.
Unit 2는 십자군 전쟁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남자 아이라 그런지 전쟁 이야기에 호기심이 많아서 집중도가 더 좋았어요.

그런데 단순한 전쟁 묘사에 그치지 않고 전쟁 이후의 문화 교류, 무역의 발전, 기술 전파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니 역사가 하나의 큰 흐름으로 다가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엄마인 제가 씨드러닝을 더 애정하는 이유는 부가자료가 정말 많다는 점인데요.
지도, 삽화, 연표, 배경 지식과 단어 설명까지 잘 정리되어 있어서 아이가 혼자서도 이해하기 쉽고, 엄마인 제가 도와줄 때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
추가로 음원 파일까지 제공되어 있어 듣기 학습과 발음 연습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어요. 영어 독해·청취·역사 지식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으니 가정 학습 교재로 아주 유용해요.

한 권 사면 그 이상의 부가자료가 많아서 가성비도 최고예요~!
또한 아이가 <Reading World History 2>를 풀고 난 뒤 아이가 애정하는 책 중 하나인 <World History Readers>의 그리스 편을 찾아 읽는 모습을 보니, 교재들 간의 연계성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학습 동기가 더 생기더라고요.
<Reading World History 2>는 단순한 세계사 독해 문제집이 아니라 역사 흐름을 자연스럽게 익히면서 영어 독해 실력도 같이 키울 수 있는 교재인데요.
유럽 중세뿐 아니라 이슬람 문화, 동아시아 문명까지 폭넓게 다뤄 세계사를 더 깊고 넓게 이해할 수 있어요.
남은 여름방학도 <Reading World History 2>로 아이와 신나게 세계사 공부를 해보려고 해요.
세계사와 영어를 함께 잡고 싶은 분들께 <Reading World History> 시리즈를 진심으로 강력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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