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의 밤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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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 시리즈와 정유정작가의 책을 섞어 8일간 밤낮으로 읽어서 우울하다. 그래서 클라이막스로 아낀 7년의 밤을 폈다 덮었다. 내가 왜 이따위짓을 하고 있는건가. 생각은 그랬으나 슬쩍 책을 겨드랑이에 끼고 이불로 갈 참인 내게 스스로 묻는다. 독서를 왜 이따위로 해? 그건. 정작가님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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