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행복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환갑이 되면 늙어온 이야기로 만나고 싶었던 친구가 작년에 세상을 떠났지요. 그 친구의 외로웠던 날들과 그 날들을 모르고지낸 책임이 내게도 있었다.라는 결론 후에 비로소 슬픔에 책임을 질 수 있었습니다. 타인의 대한 원망이란 관계의 책임을 모르는 내안의 어린아이 마음이란걸 다시 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