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두 아들과 함께과자봉지 4-5봉 뜯어 벌려놓고입가 여기저기 부스러기 묻혀가면서.......ㅎㅎㅎ홈즈 다시 읽을생각하니 심장 벌렁거려요.처음 읽을 땐 내 나이 12살이었고...지금은 14살의 큰아들과 11살의 아들이 함께 홈즈를 읽을수 있다니.삶은 축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