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양춘미님이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진 몰라요.옆집 일 잘하는 언니의 적절하고 친절한 조언의 늬앙스는 모두에게 비슷 하지 않을까요?처음으로 책이 출판되는 전 과정을 들여다보고,에디터님들의 일하는 모습까지 넉넉히 볼 수 있었죠.자.전 이제부터 뒷수습 들어갑니다.지난번에 정말 많은 출판사 분들께...단체메일 고문(..전 단체메일에 단체로 메일받는 모든 분들의 목록이 들어가는 줄..모르고 그만. 단체메일을 난생 처음 보내던 새벽이었답니다,믿지 못하겠지만...)을...ㅠㅜ출판책 읽으시며 저처럼 심장 벌렁거리신 분, 계시다면...동지애 느낄께요...어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