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취심리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홍성화 옮김, 김동수 감수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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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연말에 이 책을 보게 된 것은 행운이다. 목표를 세운다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비젼을 구체화하는 단기간의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는 것이며, 성공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것인데 바로 그 목표를 세우는데 있어 이 책은 많은 도움이 되었다.

특히 목표를 1차원이 아닌, 예를 들어 건강,자기계발,가족,업무등으로 구분하여 각각의 카테고리에 적합한 목표를 세우고 세부 액션 플랜을 기록하는 아이디어가 마음에 들었다. 성취심리라는 것은 간단하게 말하자면 <내가 하는 일은 다 잘된다>는 신념으로 일을 하라는 것인데 소위 <슈퍼 의식>에 대한 예가 재미있게 제시되어 있다.

성공을 위한 출발은 여러가지 요인 중에서도 <마음의 평화>를 얻도록 하는 것이라는 지적은 올 한해 내가 간직해야 할 최고의 가치이며 덕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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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을 위한 변명 - 직장인을 위한 Level-up 시리즈 3
권영설 지음 / 거름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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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해상보험에서 jettison 조항이라는 것이 있다. 선박이 풍랑등으로 인해 전복이나 난파될 위험이 있을 때 화물의 일부를 버림으로써 배가 가라앉는 것을 방지하는 조항이다.이와 같이 자기계발 역시 스스로의 목적에 부합하는 방향성이 중요하다는 측면에서 무엇을 하지 않을것인가에 대해 결정을 내리는것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처음 읽었을때 보다 두번째 읽었을 때 훨씬 효과적이었는데 단순한 변명이 아닌 직장 생활을 하는데 있어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금과 옥조에 다름이 아니다. 재테크 테마와 관련하여 흔히 직장인의 10억 만들기가 이야기되고 있는 것과는 달리 퇴직할때의 최소 요구 비용이 약 2억정도의 수준이며 이를 위한 최소한의 저축 비율이 연봉의 약 20% 정도 된다는 설명은 향후 저축 계획의 수립에 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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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골프입문 국일 레저.스포츠 시리즈 2
JK영상미디어 엮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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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비록 내키지는 않더라도 해야만 하는 일중에 알고보니 생각보다 재미있는 것이 있는데 골프가 그 대표적인 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골프에 푹 빠져 있는 회사 선배로부터 선물을 받은 것인데 골프를 모를때는 먼지만 쌓여 있다가 연습장에 나가 골프 스윙을 연습을 하면서 보니 골프의 A부터 Z까지 골고루 알차게 설명이 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골프 연습장 이용 및 골프장 이용의 매너등등 시시콜콜하지만 아무도 이야기해주지 않으면 모르는 것들에 대한 내용이 전부 나와 있는데 골프를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꼭 이책이 아니라더라도 이런 책을 한권쯤을 옆에 두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단점이라면 좀 오래된 듯한 정보와 사진들이 눈에 거슬린다는 것인데 골프 입문을 생각하는 사람들이나 이제 막 연습장에서 스윙 연습을 하는 사람들에게 일종의 택스트로 무난한 책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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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완의 가는 무역 오는 무역 - 가는무역 오는무역
이태완 지음 / 두남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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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인터넷의 등장으로 여러 부분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인터넷을 이용해서 물건을 사고 팔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이 한 국가내에서가 아니라 이국간의 교역에 이용될 수 있다는 사실은 한동안 많은 이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아니 어쩌면 지금도 흥분은 계속되고 있는지 모른다.

하지만 흥분을 가라앉히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줄만한 전자 상거래에 관한 자료가 없었던 그당시 인터넷이 대중화되기 이전에 '전자 무역'에 대한 예언서 처럼 쓰여진 저자의 <전자무역>이라는 책을 1999년에 우연히 보게 되었을때의 놀라움과 이 책의 저자가 같은 직장의 선배라는 사실은 놀라움과 함께 설레임으로 다가왔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 새로 출간된 <가는 무역 오는 무역>은 그동안 명확한 정의조차 되어 있지 않은 <인터넷을 이용한 거래>에 대한 저자의 촌철살인과도 같은 아이디어로 가득차있다. 비록 체계화된 이론이나 모델까지 아니더라도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충분히 이론적인 전개가 가능할만한 알토란 같은 아이디어 말이다.

또 예전에 복음서이자 예언서처럼 쓰여진 전작과는 달리 이번에는 한동안 열풍처럼 다가왔다 불꽃처럼 사그라버린 전자상거래의 뒤안길에서 냉철하게 이제부터 무엇을 할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자기 고백처럼 읽히기도 한다.

수많은 전자상거래관련 이론서나 각종 샐무책의 홍수속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이 책이 빛을 보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 하며 별다섯개를 바친다

P.S. 이 책의 각장 서두에 등장하는 비유적인 예화만으로도 책 값 본전은 능히 커버하고도 남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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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
하이럼 스미스 지음, 김경섭 옮김 / 김영사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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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관점에 따라 사물을 이해하는 태도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느낄때가 여러번 있다. 정확한 비유는 아니겠지만 하이럼 스미스의 <10가지 자연법칙>이라는 책을 친구가 갖고 있는 것을 보고 잠깐 훑어 본적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무슨 이따위 책을 보는지 그 친구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었다.

그 후 단지 몇개월이 흘러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본 후 다시 보게된 <10가지 자연법칙>은 그야말로 내겐 복음이었고 성경 이상의 가르침으로 다가왔다. 패러다임을 바꾸면 같은 책이라도 전혀 다르게 다가온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10가지 자연법칙>을 소개해줄때는 다소간의 망설임이 있다. 그 책을 받아 들일만한 어떤 정신적인 토양이 마련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하이럼 스미스의 이야기는 외계인의 언어와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가 경험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 이 책은 전작의 모방에 다름이 아닌것 같다. 오히려 전작보다 못한 진부함으로 가득차있는 듯 하고 <10가지 자연법칙>의 신선함마져 사라지게 만드는것 같다. 다른분들의 서평과 마찬가지로 <10가지 자연법칙>을 보신 분들은 굳이 읽을 필요가 없을 것 같고, 둘중의 한권을 선택하라면 단연코 전작이 원본에 값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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