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는 황금 미끼 - 바빌론에서 비전된 재테크 7계명
조지 S. 클래이슨 지음, 이현지 옮김 / 세기 / 2000년 5월
평점 :
절판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보고 어딘지 허전할때 읽으면 딱 좋은책입니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충고를 복습할 수 있는 기회도 되고 고대 바빌론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그려볼 수 있는것도 미처 생각치 못한 소득이었습니다. 최소한의 저축과 현명한 투자, 그리고 현명한 투자를 위해서 자신의 직관에 의존하기 보다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에게 자문을 꼭 얻으라는 고대 상인의 충고는 얼핏 너무도 당연한것 같지만 실천하기가 쉽지않습니다. 하지만 항상 기본에 충실한것이 승리하기 마련이죠.

직접적인 투자 실용서나 지침서는 되지 못하지만 돈을 번다는것에 대한 마인드를 새롭게 하기 위해서 읽어볼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습니다. 진정 부자의 자질은 타고나는것 같지만 이런 종류의 책을 몇권 읽음으로써 부자의 자질을 배우려는 노력도 중요할것 같구요. 결국 부자가 못되더라도 미처 개발하지 못했을 숨은 능력은 자기 곁에 남아있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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