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과 찌든 스트레스는 음악을 들으면 쉽게 해소가 됩니다.
마음의 평화를 얻고 싶을때 들을만한 음반들을 골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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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입소문에 꼬리를 물고 유명해진 음반이지만 아직도 연주자에 대해서는 아무런 정보를 얻을 수 없다. 특히 Wedding (Mendelssohn)의 편곡은 결혼 기념일 깜짝쇼 BGM으로 손색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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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의 야마하 홀에서 우연히 듣게된 유키 니시무라의 곡에 첫눈에 반하게 되었다. 부드럽지만 힘찬 터칭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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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존필드의 녹턴이 소개된 적이 있는데 김대진의 연주도 절대로 뒤지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야상곡의 원본이 주는 감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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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소개도 없고 난데없이 3집이라니 당황스럽기 그지 없지만 그때문에 더욱더 매력적인건 아닐런지.. 서정성 가득한 소품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