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군말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시대가 침묵을 강요한다면 지나치게 거창하겠지요.이 무더위에 창 밖엔 암내난 고양이가 울고 있어요.시간은 자정을 넘기고 있군요.모두들 평안하시길...이 안부조차 사치스러운 것은 아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