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침반 2005-10-07
오랜만이에요. 저도 알라딘에 통 못 왔었는데, 구두님도 그러신가보네요. ^^
옆에 빨간 불 들어와 있는 것도 방명록 뿐이고.
그 불이라도 꺼질까 저도 한 번...^^;
10월이구나, 싶었는데 벌써 훌찍 시간은 다 지나가고.
한 것 없이 2학기는 지난다더니 벌써 친구들은 중간고사 이야길 하더군요.
학교에 너무 오랫동안 안가서인지, 이젠 친구들 이야기가 남 이야기 같았어요. 히힛.
갑자기 싸늘해진 날씨에 어깨가 시려서 새벽마다 간간히 오돌오돌 떤답니다.
감기 걸리시기 전에 미리미리 몸 챙기시라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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