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침반 2005-10-07  

오랜만이에요.
저도 알라딘에 통 못 왔었는데, 구두님도 그러신가보네요. ^^ 옆에 빨간 불 들어와 있는 것도 방명록 뿐이고. 그 불이라도 꺼질까 저도 한 번...^^; 10월이구나, 싶었는데 벌써 훌찍 시간은 다 지나가고. 한 것 없이 2학기는 지난다더니 벌써 친구들은 중간고사 이야길 하더군요. 학교에 너무 오랫동안 안가서인지, 이젠 친구들 이야기가 남 이야기 같았어요. 히힛. 갑자기 싸늘해진 날씨에 어깨가 시려서 새벽마다 간간히 오돌오돌 떤답니다. 감기 걸리시기 전에 미리미리 몸 챙기시라구용. ^^
 
 
행복나침반 2005-10-10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아픈 사랑은 안할래요.
하고있을 땐 아픈 사랑이지만,
주변이 어수선하고 힘들면 자연 둘의 사랑은 아플 틈도 없더군요.
그게 아픔이겠지만, 아프지 않다 생각할래요.
물론 감기란 녀석은 도무지 이길 수가 없지만 말예요. ^^
중간고사 준비 잘하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