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2005-06-28
짜릿한 밤에... ^^ 님께서 부비부비 인사해주시니 저도 짜릿해서 발그레...~ ^^;
님의 흔적을 이제 더 자주 볼 수 있게 되어 마음이 심히 설레옵니다. 그러나 제가 님의 곁에 쭈~욱 있었던 것이 어디 제가 성격이 좋아서겠습니까. 다 평소에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님의 인덕이 그만큼 넓고 풍만하기 때문이시겠지요... (극찬으로 시작했다가 비꼬는 것처럼 끝나는 이말투는, 술도 안먹었는데 무슨 일이란 말인가... --;;)
늘 님의 자극을 받고 있는데, 님과 함께 학문에 정진할 수 있는 나날이라면, 아아~ 함께 구름 위에서 둥둥 떠다니는 것 같을 겁니다. 부디 미흡한 저를 지의 밝은 세계로 이끌어주소서.... 흐흐..~ (이상하죠? 이상하게 오늘은 이런 말투가 땡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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