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2005-05-04  

잉~ 미워요...
어쩐지 어제 무지 들려보고 싶더라니.. 고새 '잠시 이별'을 고하시다니요. 너무 하셔요.. 님의 글을 보는 낙도 없이 세상을 무슨 의미로 살아가라 하십니까. 흑흑... 할 일이 많아지셨나보죠.. 저야 뭐, 반지를 빼앗아갈 사람이 없으니까 좋긴 합니다만.. ^^;; 모쪼록 뵙지못해도 할 일 모두 잘 하시구요, 건강도 지키시구요, 행복한 나날 되세요.. 이만. (추신: 이름 없이 문자 남기면 궁금해하실 줄 알았는데 전혀 안궁금해하시고, 나의 인덕이려니.. 하시다니.. 제가 졌습니다. 철푸덕...)
 
 
클리오 2005-05-05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엊그제 꿈에는 님이 등장하시기까지 했습니다.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지만, 글쎄요.. 꿈에서 님이라 우기시니... ^^ 인터넷을 뒤져 님 사진을 찾아봐야겠습니다... ㅎㅎ

마냐 2005-05-09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잠수 타셨군여. 흠. 30위권 밖으로 미끄러지다니...왠일이냐구 놀려주러 왔는데..(음, 전 100등 안에도 못 들었어요. ^^)
이 나이에 바쁜게 좋은게죠. 머, 그러려니 합니다. (속으론 어쩌면...하하하. 바람구두, 공부하랴, 일하랴...머리에 쥐나고 있는 모양이다..ㅋㅋㅋ..이럴지두) 암튼, 이렇게 바쁜 양반더러...시내 나와서 밥 한번 먹자고 하면..우짜실라나.